귀넷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

귀넷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 13일 귀넷 카운티 의장인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이 미주 한인의 날을 서명하고 공포한 데 이어, 16일 귀넷 제1지역구의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온오프라인으로 정기회의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공포했습니다. 선포문에 따르면, 1902년 1월 13일, 100여명의 한인 이주자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이래 200만명 이상의 한인들이 미국의 비지니스, 보건, 기술, 공공 서비스, 예술 등에서 […]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 최근 애틀랜타에 소재한 소아치과의 한인 의사가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달 19일, FBI 애틀랜타 지부는 30세의 폴 킴(Paul Bogeun Kim)이 온라인 성매매 조직을 조사하던 중 자택 수색 후 체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성매매 조직은 스냅챗(Snapchat)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적 행위나 자해를 하도록 협박한 후, 비트코인으로 사진을 판매합니다. […]

케너드 의원, 선거구 재조정으로 샘박 의원에게 지역구 양보해

케너드 의원, 선거구 재조정으로 샘박 의원에게 지역구 양보해   지난 달 28일 스티븐 연방 판사가 귀넷의 새로운 선거구 지도를 통과시킨 가운데, 민주당의 그렉 케너드(Greg Kennard) 의원이 샘 박(Sam Park) 의원에게 지역구를 양보했습니다. 귀넷 카운티의 조지아 7지역구는 4개의 선거구로 나눠졌고, 새로운 선거구 지도는 샘박 하원의원과 크렉 케너드 의원을 같은 선거구로 병합했습니다. 이에 케너드 의원은 샘박 의원과 […]

노크로스의 비영리 단체에서 인종 차별 당한 한인 직원, 소송 제기

노크로스의 비영리 단체에서 인종 차별 당한 한인 직원, 소송 제기 노크로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코너스 아웃리치(Corners Outreach)의 전직 직원 데이비드 김(David Kim)씨가 인종차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데이비드 김씨는 2021년 청소년 프로그램의 디렉터로 코너스 아웃리치에 재직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2021년에 자신이 유일한 아시아계 풀타임 직원이었다며, 초과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시켜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

엔데버 애틀랜타 신임 전무 이사에 한인 여성 임명

엔데버 애틀랜타 신임 전무 이사에 한인 여성 임명 14일 애틀랜타 비지니스 크로니클(ABC)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엔데버 애틀랜타(Endeavor Atlanta)의 신임 전무 이사(Manage Director)로 한인 여성인 에일린 이(Eileen Lee)씨를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데버 애틀랜타의 창립 전무이사인 애론 허스트(Aaron Hurst)는 “에일린 이의 탁월한 사업 경험과 회사에 대한 헌신은 당사가 애틀랜타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별하고 지원하는 데 […]

빅베어 식품점에 지역 조문객 줄이어

빅베어 슈퍼에 조문객 줄이어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친구 애도… 17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디켑 카운티 경찰 주최 촛불집회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주민 촛불 집회 7시 지난 14일 디케이터의 레이김씨(김백규 전 한인회장의 장남) 소유의 빅베어 식품점에서 케셔(라쿼타 윌리스)가 한 남성에게 마스크를 바로 써 달라는 말에 격분한 범인 (빅터터커)가 차에서 총을가져와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

한인 여성 성고문한 한인 남성에 징역 46년

※ 본 일러스트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일러스트) 제작 김해연 터키 이스탄불 검찰이 한인 여성을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에게 최고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이스탄불 검찰은 1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한인 여성 A씨를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인 남성 B씨에게 징역 23년 7월에서 최대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휘리예트는 공소장을 […]

박미혜 전 검사. 귀넷카운티 여성판사 임명

귀넷교통법원, 박미혜 전 검사 임명. 박미혜 전 검사가 귀넷카운티에 여성판사로 임명됐다. 귀넷카운티 교통법원(Recorder’s Court)은 박미혜(영어명 Mihae Park) 테일러 리 어소시에이츠 로펌 소속 박미혜 변호사를 새로운 판사로 임명해 28일 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신임판사는 지난 2001~2012년 귀넷카운티 검찰청의 검사로 활동하며 한인들에게 낯익은 법조인으로 6세때 도미한 1.5세이다. 귀넷카운티에 한국계 판사가 임용된 것은 지난 2019년 어머니가 한국계인 […]

“조지아 정치 새바람 중심은 한인” – 제임스 우씨 NYT에 밝혀

<유진 리 기자>  AAAJ 제임스 우씨,  NYT와 인터뷰,  “아시아계 인구 증가로 정치지형 변화…바이든 선전에 한 몫” 민주당 아시아계 유권자 구애노력…시민사회도 정치조직화 활발   AAAJ애틀랜타 제임스 우 IT 매니저/ AAAJ 애틀랜타홈페이지      이번  대선에서 조 바이든 유력 당선인에게 0.25%포인트라는 아슬아슬한 표차로 승리를 안겨준 조지아주에서 한인 등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급부상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아시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