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지난 해 9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칭하며 33세의 조세희씨를 살해한 피고인 7명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수요일 아침, 귀넷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 심리(arraignment hearing)를 위해 피의자 2명인 이미희와 15세의 이준영만이 참석했습니다. 기소인부절차는 판사가 기소내용을 피고인에게 읽어주고, 피고인은 유죄를 인정하는지 무죄를 주장하는지 말하는 것으로, 무죄를 주장할 경우 재판이 잡히게 […]

애틀랜타 살인 사건 감소세

애틀랜타 살인 사건 감소세 목요일 애틀랜타 경찰청은 지난해 살인 사건수가 전년도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살인 사건 수는 135명, 2022년에는 171명으로 약 21% 감소했습니다. 또한 성폭행, 가중폭행, 기타 강력범죄도 지난해 감소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이 우선순위로 삼은 강력 범죄 소탕 작전은 갱단과 마약상을 표적으로 삼아 거리에서 총기를 없애는 것에 계속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2022년 […]

술에 취해 2개월 딸 질식사하게 한 엄마, 체포돼

술에 취해 2개월 딸 질식사하게 한 엄마, 체포돼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어린 딸이 살해된 사건 이후 약 3주 만에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친모로, 2개월 된 아이 옆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어 아이를 질식사하게 만들었으며, 사건 발생 3주만에 체포돼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친모인 28세의 데차레 키는 전날 밤 9시경, 2세 […]

풀턴 카운티의 미제 사건, 23년 만에 살인 혐의로 종신형 선고

풀턴 카운티의 미제 사건, 23년 만에 살인 혐의로 종신형 선고 2000년 애틀랜타에서 60세 여성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이 수년간의 법적 공방 끝에 지난 금요일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용의자인 64세의 버논 스피어(Vernon Spear)에게 살인과 강간 등의 중범죄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기 까지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동안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풀턴 카운티의 지방 검사인 파니 윌리스(Fani […]

‘살인 고백’ 나이키 임원-피해자가족에 용서 구해

57년만의 만남서 장학 지원 약속…유족 “더 적극적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 나이키 조던 브랜드의 회장 래리 밀러. [나이키 홍보행사 유튜브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10대 시절 살인 사실을 고백한 래리 밀러(72) 나이키 조던 회장이 뒤늦게 피해자 유족을 만나 용서를 구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밀러 회장은 자신이 16살 때 살해한 피해자의 유가족을 최근 두 차례 […]

美참전용사 7명을 제멋대로 안락사시킨 간호조무사 ‘7연속 종신형’

품위 있게 생 마감 해주겠다며, 인슐린 치사량 투여. 판사 “누구도 상상 못한 최악의 괴물” 종신형 선고받은 레타 메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한 보훈병원에서 입원한 참전용사들을 제멋대로 ‘안락사’한 간호조무사가 남은 생을 전부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12일(현지시간) CBS방송 등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토마스 클리 판사는 전날 7건의 2급 살인 혐의와 ‘살인 고의를 가진 폭행’ […]

피치트리코너스서 살인사건 발생

사진: 폭스5 25일 피치트리코너스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5가 보도했습니다. 미쉘 피헤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피치트리코너스서클과 존스밀스퍼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경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여자친구, 아들 살해한 귀넷 남성 수배

윌리엄 제롬 아담스/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귀넷카운티 경찰이 여자친구(40)와 아들(16)을 살해한 남성을 수배 중입니다. 콜린 플린 귀넷카운티 경찰 공보관에 따르면 경찰은 26일 오후 2시경 신고를 접수하고 플라워리 브랜치 인근 애플그로브로드 5000블록에 출동해 2명의 사망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윌리엄 제롬 아담스(24)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아담스가 조지아 태그 RWT9487이 달린 2010년산 검정색 아우디를 타고 달아난 […]

로렌스빌시 하룻밤새 2명 살해

사진: 11얼라이브 28일 로렌스빌에서 하룻밤 사이에 2명의 남성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GCPD)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신고 전화를 받아 664옥스포드홀(664 Oxford Hall)에 출동하고, 주택 내부에서 사망한 크리스토퍼 스미스(23)와 다리우스 마일스(28)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남성이 최소 1발의 총격을 받았고 사건 발생 장소에서 거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건 배경 및 용의자의 잠재적 동기에 대해선 밝혀지지 […]

노크로스 10대 살인마, 두번째 살인 혐의로 기소

레슬리 가르시아-후아레즈/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노크로스 출신의 10대 살인마가 두번째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레슬리 가르시아-후아레즈(16)는 이미 중죄 모살 혐의로 구속된 상태이지만, 2019년 발생한 또다른 살인 사건으로 게인스빌지역소년원에서 체포 및 기소됐습니다. 가르시아-후라에즈의 첫번째 살인사건은 2019년 12월 30일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이때 후 오시엘 몬타노(19)를 살해했습니다. 몬타노는 노크로스의 스프링레이크아파트단지(100 Chase Common Drive)의 버려진 아파트에서 머리에 한발의 총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