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민주당 의원, 이민자 급증 위한 보조금 연장 요청

애틀랜타 민주당 의원, 이민자 급증 위한 보조금 연장 요청   애틀랜타의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민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수백만 달러의 보조금 사용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의 연방 하원 의원들은 남부 멕시코 국경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한 약 4만 6,000명의 이주민을 위해 사용되는 69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출할 수 있는 추가시간을 1년 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원 요청을 한 의원은 […]

조지아 이민자들, 선거구 재확정 통한 공정과 평등 강조

조지아 이민자들, 선거구 재확정 통한 공정과 평등 강조 From left to right: Anh Nguyen, Data Dissemination Specialist, U.S. Census Bureau; Karuna Ramachandran, Director of Statewide Partnerships,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 Victoria Huynh, Vice President, Center for Pan Asian Community Services; Glory A. Kilanko,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Women Watch Afrika; Maria Rosario Palacios, Founder, […]

미국, 이민자에 차별 상징 ‘alien’ 호칭 사용 금지

멕시코 국경서 밀입국자 단속하는 미 세관국경보호국 (이달고 AP=연합뉴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미국 텍사스주 이달고에서 20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이 밀입국자들을 구금하고 있다. CBP에 따르면 지난달 멕시코 국경에서 적발된 불법 이민자는 10만400여 명에 달하는 등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중미 출신 밀입국자가 급증하고 있다. sungok@yna.co.kr   미국의 이민 담당 주요 정부 기관이 ‘alien'(통상 외국인으로 번역)이라는 호칭의 […]

미국행 밀입국자 지난달 17만명…15년 만에 최다

포화 상태 이른 미 국경 미성년 밀입국자 수용시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남미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하려 한 이민자의 수가 지난달 1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예비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으로 밀입국하다가 구금된 이민자는 17만1천700명으로 전월보다 70% 늘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보호자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