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고백’ 나이키 임원-피해자가족에 용서 구해

57년만의 만남서 장학 지원 약속…유족 “더 적극적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 나이키 조던 브랜드의 회장 래리 밀러. [나이키 홍보행사 유튜브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10대 시절 살인 사실을 고백한 래리 밀러(72) 나이키 조던 회장이 뒤늦게 피해자 유족을 만나 용서를 구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밀러 회장은 자신이 16살 때 살해한 피해자의 유가족을 최근 두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