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라디오에서 …BTS 조롱·욱일기 입고, 거짓 사과-비난 봇물

“돈 주고 그래미 간 것” 발언…논란 일자 ‘아무말’ 한국어 사과 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의 한 라디오 방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인종차별과 비하 발언을 한 뒤 논란이 일자 조롱성 엉터리 사과까지 해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BTS 팬클럽 소셜미디어와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논란의 라디오 방송은 지난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