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구조법안 오늘 낮 하원 최종승인, 곧이어 대통령 서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하원 본회의 오전 2시간 최후 토론후 최종 표결, 재가결 최종승인 확실 백악관 오늘이나 내일 대통령 서명, 1400달러 최대한 빨리 지급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법안이 오늘 낮 하원 재표결로 상원안대로 최종 확정된다. 미국구조법안은 오늘이나 내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돼 이르면 이번주말이나 내주초 1400 달러씩 은행계좌에 입금시켜 주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

미국구조법안 9일 연방하원 최종 승인, 시행 카운트 다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펠로시 “24시간~48시간내 미국구조계획 법안 최종 확정“ 바이든 최종승인 당일 또는 다음날 서명, 2~3일내 현금입금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오늘(9일) 연방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승인되고 대통령서명 을 거쳐 시행되는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대통령 서명후 빠르면 2~3일안에 미국민들의 85%인 2억 8000만명이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을 입금 받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한화 2천100조원) […]

미국민 10명중 4명 ‘1년째 코로나 생활고에 시달린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절반은 1년전 보다는 나아져, 절반은 돈벌이 1년째 적어 해직 경험 44%, 아시아계 54%, 히스패닉 58%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민들은 10명중에 4명이나 아직도 1년째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결과 미국민들의 44%가 팬더믹으로 해직됐거나 봉급삭감을 경험했으며 절반은  지난해 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절반은 아직도 1년째 경제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부양법안을 통과시킨 미국 상원 [AP=연합뉴스] [상원TV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의 코로나 사태와 […]

바이든 구조법안 9일 하원 최종승인, 10일 서명발효 ‘수일내 현금입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9일 하원 최종 승인, 10일 대통령 서명, 이르면 15일 전후 현금입금 연방실업수당 2020년 수령분 가운데 1만 200달러는 비과세로 감세혜택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크게 세가지 수정돼 상원에서 가결됨에 따라 내일(9일) 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확정되고 10일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돼 이르면 15일을 전후해 1400달러씩 현금지원이 입금될 것 으로 보인다. 페이스 아웃 대상인 개인 7만 5000달러에서 8만달러 사이, 부부 15만달러에서 16만달러 사이는 소득 100달러당 28달러씩 지급액이 줄어들게 되며 연방실업수당은 주당 300달러로 9월 6일까지 25주간 더 제공되고 2020년도 수령분 1만 200달러는 […]

바이든 현금지원대상 축소로 고소득층 1200만명 제외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소득 상한선 개인 8만, 부부 16만달러이상 현금지원대상 제외 성인 1180만명, 자녀 460만명 포함하면 1640만명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에서 현금지원 대상을 축소함에 따라 고소득층 1200만명이 제외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조정소득이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인 전체의 84%인 2억 8000만명은 변함 없이 1인당 1400달러씩 받게 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의 최종 승인을 위해 민주당이 현금지원 대상을 축소하는 결정을 내려 개인 8만달러, 부부 16만달러 […]

미국민 1400달러 상한선 낮춘 상원안 이번주말 가결, 내주 하원 재표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지도부 한푼 못받는 고소득 상한선 개인 8만, 부부 16만으로 낮춰 이번 주말 민주당 표만으로 상원가결, 내주 하원 재표결, 대통령 서명 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하는 현금지원 대상의 상한선을 개인 8만, 부부 16만달러로 대폭 낮춘 연방상원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까지 받아 이번 주말에 독자 가결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하원은 현금지원의 상한선을 낮추고 최저임금 인상을 제외한 상원가결안을 내주에 다시 표결로 최종 확정하고 […]

최저임금인상 제외 상원 미국구조법안 3일 상정, 주말 표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상원 최저임금 인상안 제외 결정, 이번주말 가결 상원가결해도 최저임금인상안 포함한 하원 재표결해야 최저임금 인상을 제외한 연방상원의 미국구조법안이 3일 상정되고 20시간 토론에 들어가 수정안들을 처리한후 주말에 가결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상원지도부가 상원안에서 최저임금 인상안을 제외시키고 가결하기로 결정해  이번주말 승인되더라도 하원에서 다시 표결해야 하므로 내주말인 12일을 전후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

바이든 미국구조법안 ‘하원통과에도 2주 최후 진통 불가피’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상원 이번주 하원가결안에 대해 여러 수정안 상정 표결 최저임금인상 삭제후 가결, 하원 재표결해야 최종 확정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됐으나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 싸고 민주당내부 의견이 갈리고 있어 2주동안 최종 확정과정에서 위험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상원에서는 하원가결안에 대한 수정안들이 쏟아지고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을 제외하고 가결하면 포함시킨 하원안과 달라져 하원 재표결 등 […]

불안한 미국고용 ‘신규실업수당 청구 감소, 수당받는 실직자 증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신규실업수당 청구 73만건으로 11만여건 감소 각종 실업수당 받는 실직자는 1900만명으로 다시 늘어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3만건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1900만명으로 다시 늘어나 아직도 불안한 고용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진정으로 미국경제가 급반등하더라도 고용회복이 가장 느리게 이뤄질 것임을 예고하 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파파이스 식당에 걸린 채용 공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

바이든 미국구조법안 26일 하원통과로 독자가결 돌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펠로시 하원의장 ‘미국구조계획‘ 법안 26일 하원 본회의 가결한다 슈머 민주상원대표 상원에서도 민주당 50명 단합으로 최종 승인할 것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26일 하원 통과를 시작으로 민주당만의 독자가결 에 돌입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대표는 미국구조법안을 26일 하원에서 통과시킨후 내주엔 상원에서도 가결해 14일 이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낼 것으로 거듭 공개 약속했다. 조바인 미국 대통령 (자료화면=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