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해피 해피 타임]

재밌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이윤정과 함게 하는 한시의 뮤직박스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는 말도 있구요.

그래서 잠깐이라도 웃자고 준비한 코믹한 이야기!

웃는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보다 정말로 오래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는 사람에게는 복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최불암시리즈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최불암 교수의 연구실로 예쁘고 늘씬한 여학생이 찾아왔습니다. 

여학생은 아양을 부리며 말했습니다. 

“이번 시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요.”

최보람은 한참을 묵묵히 있다가 물었습니다.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여학생이 통했다고 생각하며 그렇다고 말하자 최불암 왈

“그럼 가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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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