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가장 학군 좋은 곳은?

    조지아 전역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지역이 공개됐습니다. 온라인 재정소식지 24/7 월스트리트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주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곳은 디캡 카운티내 디케이터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케이터 교육구에는 현재 4345명의 학생들이 속해있고 한 학생당 연간 1만 2593달러의 교육비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케이터 교육구의 고등학교 졸업률은 85.5%이며 이 지역 성인의 72.3%가 학사학위를 소지한 […]

I-20, 매스터스 구경가던 전세버스 전복

  매스터스 토너먼트 관람을 위해 애틀랜타에서 출발한 전세 버스 한 대가 20번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 45분경 18명의 승객을 태운 대형 버스가 콜럼비아 카운티 지역 20번 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중심을 잃고 중앙 분리대 부근에서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혐의를 받고 있는 전세버스 운전사가 주행 중 도로를 벗어나면서 놀란 나머지 […]

저소득층 자녀 위한 대학 등록금 지원 확대

  조지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대학 등록금 지원 확대 방안의 실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도 포기해야 하는 조지아 공립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의회는 지난주 회기 마감 직전 호프(HOPE)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공립대학 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지원 확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기존 예산액 2500만 달러에서 40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