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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국감, KISA 원장 거취 공방 치열

    편집국2026년 10월 15일4시간 전
    국회 과방위 국감, KISA 원장 거취 공방 치열

    사진: 국회 과방위 국감, KISA 원장 거취 공방 치열 관련 이미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의 거취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비전문 낙하산 인사라며 사퇴를 촉구했고, 여당은 전 정권 인사 찍어내기라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여야는 사이버 보안 시스템 부실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여야 간에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출신인 이 원장을 향해 전문성이 부족한 낙하산 인사라며 즉각적인 사퇴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경력 부풀리기 의혹과 예산 사적 유용 등을 함께 거론하며 조직을 위기에 빠뜨렸다고 질타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현장 조사를 언급하며 전 정권 인사 찍어내기를 위한 표적 감사라고 반발했습니다.

    공방 속에서도 여야는 최근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허술한 국가 사이버 보안 체계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야당 측은 사이버 방어 인프라를 뒷받침할 예산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으며, 여당 측 역시 국가적 컨트롤타워가 부재해 온라인 안전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이날 국감장에서는 언론사 보도 외압 의혹과 관련해 여야 의원 간에 사과를 요구하며 거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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