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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입법박람회 5∼6일 개최…현장 정책 제안 부스 운영

    편집국2026년 11월 2일5시간 전
    국회 입법박람회 5∼6일 개최…현장 정책 제안 부스 운영

    사진: 국회 입법박람회 5∼6일 개최…현장 정책 제안 부스 운영 관련 이미지

    국회가 5∼6일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입법·정책 제안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로봇 시연과 누리호 모형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국회가 5∼6일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국민과 기업의 제안을 받는 부스를 마련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입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로봇 시연과 누리호 모형 전시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2일 박람회에서 국민과 기업이 전달하는 과제를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입법·정책 제안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관과 기업, 단체 88곳이 참여해 ‘경제존’, ‘미래존’, ‘입법존’ 등 세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경제존에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메모리 반도체 실물을 전시하고 사람 형태의 로봇인 휴머노이드와 네 발로 걷는 로봇의 시연도 선보인다. 미래존에서는 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항공 기술을 소개한다. 누리호를 실제 크기의 10분의 1로 줄인 대형 모형을 전시하고, 대형 발광다이오드 화면으로 누리호 발사 영상을 상영한다. 아동·학생·청년 단체들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제안한다.

    정당과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하는 입법존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정책 과제를 소개한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국민입법제안소’도 운영한다. 연합뉴스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장의 제안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기업 성장에 날개를 달고 대한민국 경제의 대도약을 이끄는 ‘미래도약 국회’, 국민 삶을 지키는 희망의 울타리가 되는 ‘민생효능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과 기업, 단체가 정책 과제를 국회에 전달하는 자리다. 현장을 찾는 주민은 세 전시 공간에서 산업 기술과 생활 관련 입법 과제를 살펴보고 국민입법제안소에서 자신의 제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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