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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미 비자 문제로 한미동맹 해쳐선 안 돼"

    편집국2026년 10월 9일5시간 전
    정청래 "미 비자 문제로 한미동맹 해쳐선 안 돼"

    사진: 정청래 "미 비자 문제로 한미동맹 해쳐선 안 돼" 관련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 지연으로 국정감사 일정을 유럽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한미동맹에 해를 끼치는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비자가 거절된 것이 아니라 심사 중이라며 과도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 지연으로 인해 미주 지역 국정감사 대신 유럽 지역 국감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자 발급이 거절된 것이 아니라 공식 심사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정 변경은 항공편 예약과 한국 휴일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비자 문제를 두고 한미동맹과 국익을 해치는 무분별한 발언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의원은 과거에도 두 차례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국정감사 출국을 사흘 앞두고도 미국 비자가 나오지 않자 미주반에서 구주반으로 일정을 급히 변경했습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과거 정 의원의 미국 대사관 점거 농성 이력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 야당은 한미 외교 라인 간 소통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 것 아니냐며 대여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은 4선 중진 의원의 정당한 의정 활동이 제약받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미 외교 당국이 이번 비자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양국 간 굳건한 신뢰에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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