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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의원 27명 대만 방문…라이칭더 총통과 면담

    편집국2026년 10월 11일4시간 전
    일본 의원 27명 대만 방문…라이칭더 총통과 면담

    사진: 일본 의원 27명 대만 방문…라이칭더 총통과 면담 관련 이미지

    일본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27명이 대만을 방문해 라이칭더 총통과 면담했습니다. 이들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의 긴밀한 안보 및 산업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일본 자민당 소속 후루야 게이지 중의원 의원을 비롯한 일본 국회의원 27명이 대만 건국 기념일을 맞아 대만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건국 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뒤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라이칭더 총통은 매년 대만을 찾아 지지를 표명해 준 일본 의원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후루야 의원은 대만의 민주주의와 대만해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대만과 일본, 미국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후루야 의원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의 산업 및 안보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 로봇, 무인기 분야에서 양측의 경쟁력을 결합한 신속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친대만파로 꼽히는 후루야 의원은 지난 3월 중국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와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후루야 의원은 이에 대해 다카이치 일본 총리로부터 '매우 명예로운 제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며 대만과의 교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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