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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위 '발언 중지' 파문…국민의힘-서영교 맞대립

    편집국2026년 10월 7일4시간 전
    법사위 '발언 중지' 파문…국민의힘-서영교 맞대립

    사진: 법사위 '발언 중지' 파문…국민의힘-서영교 맞대립 관련 이미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의 발언권을 제한한 서영교 위원장을 두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 위원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고, 서 위원장은 정당한 권한 행사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발언을 중단시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을 향해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서 위원장이 여당 의원들의 발언권만 편파적으로 정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서 위원장의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하며, 윤리위 제소와 형사 고발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 역시 서 위원장의 회의 진행을 상임위원장으로서의 권한 남용이자 독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영교 위원장은 적반하장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서 위원장은 김태규 의원이 타 의원의 질의를 부적절한 발언으로 방해해 단호하게 대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위원장으로서 회의 원활화를 위한 질서유지권 행사는 정당하며, 국민의힘이 법적 조치에 나선다면 무고죄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 역시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전직 대통령을 향해 도를 넘은 막말을 했다며, 국민과 유족에게 먼저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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