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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일 측, '당원명부 유출 의혹' 송미애 도의원 고발

    편집국2026년 10월 7일5시간 전
    이강일 측, '당원명부 유출 의혹' 송미애 도의원 고발

    사진: 이강일 측, '당원명부 유출 의혹' 송미애 도의원 고발 관련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 측이 당원 명부를 불법 선거에 활용한 정황이 있다며 같은 당 송미애 충북도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송 도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무고죄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 측이 같은 당 소속 송미애 충북도의원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강일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의 보좌관은 지난달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송 도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의원 측은 송 도의원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정상적인 경로로는 입수할 수 없는 당원들의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입수해 선거 활동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당원 명부가 부정한 경로로 유출되어 선거 문자 발송과 전화 통화 등에 사용된 의심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미애 도의원은 당원 명부를 활용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송 도의원은 추후 무고죄 고소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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