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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DMZ 북한 지뢰 도발 대응 실익 검토

    편집국2026년 10월 7일3시간 전
    외교부, DMZ 북한 지뢰 도발 대응 실익 검토

    사진: 외교부, DMZ 북한 지뢰 도발 대응 실익 검토 관련 이미지

    외교부가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실익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종합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늑장 대응 지적이 나오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유엔 안보리 조치 등 여러 방안을 두고 효용성을 따지는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발생한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폭발 사건과 군 장병 부상에 대한 외교적 대응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실효성 있는 대응 목표 달성을 위해 제반 방안의 실익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뢰 폭발 사건의 모든 요소를 유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조치의 실시 여부보다는 해당 조치가 목표 달성에 얼마나 효과적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뢰 폭발에 대한 외교부 차원의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성명이나 강한 결의안 채택, 일방적 서한 발송 등 네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외교적 효과를 고려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 방안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당시 주유엔대사 명의로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유감을 표명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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