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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국감, 영화 '암살자들' 공방과 수시 먹통 사태 질타

    편집국2026년 10월 7일4시간 전
    교육부 국감, 영화 '암살자들' 공방과 수시 먹통 사태 질타

    사진: 교육부 국감, 영화 '암살자들' 공방과 수시 먹통 사태 질타 관련 이미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여부와 표현의 자유를 놓고 격렬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를 두고 교육부의 관리 부실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두고 열띤 공방을 펼쳤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영화가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줄 위험이 있다며, 미디어 문해력 교육 강화와 교육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정치권의 영화 검열 시도를 비판하며, 예술에 대한 사전 검열로 흘러가서는 안 되고 다양한 관점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 간의 고성이 오가는 등 회의장 분위기가 과열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국감에서는 최근 일어난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의 '먹통' 사태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국가 입시 인프라의 관리 부실과 미흡한 초기 대응을 지적하며 교육부의 철저한 책임을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야당 의원은 예기치 못한 급작스러운 사태였지만 교육부가 비교적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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