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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예비선거 실시… 차기 주지사·연방의원 대진표 윤곽 드러난다

    변성한2026년 5월 18일5월 18일
    조지아주 예비선거 실시… 차기 주지사·연방의원 대진표 윤곽 드러난다

    사진: 조지아주 예비선거 실시… 차기 주지사·연방의원 대진표 윤곽 드러난다 관련 이미지

    투표소 방문 전 ‘내 투표 페이지(My Voter Page)’를 통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와 신분증 지참 여부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향후 조지아주 정치권의 권력 지형을 재편할 2026년도 일반 예비선거와 대법관 등 비당파 공직 선거가 19일(화) 오전 7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예비선거는 올해 11월에 열릴 본선거에 출전할 각 정당의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중요한 관문이다. 가장 큰 이목이 쏠리는 자리는 단연 차기 조지아 주지사 선거다. 

    두 번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뒤를 잇기 위해 공화당 내부에서는 버트 존스 부주지사,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크리스 카 법무장관 그리고 기업가 출신 릭 잭슨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민주당에서는 Jon Ossoff 상원의원의 재선 도전과 함께, 주지사 탈환을 노리는 유력 주자들도 당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조지아주에 배정된 14개의 연방 하원의원 의석 전체와 주 상·하원 의원 전원, 그리고 각 지역 카운티의 셰리프와 법원장 등 지역 사회 치안과 행정을 책임질 대규모 공직자들의 대진표가 선거를 통해 확정된다.

    이미 지난 15일 마감된 3주간의 조기 투표에는 10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참여해 역대 프라이머리 선거 사상 최다 인원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선거 열기를 증명했다. 

    주무장관실은 조기 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개표 결과가 예년보다 빠르게 집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만약 19일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인 5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해당 후보들은 오는 6월 16일에 치러지는 결선투표(Runoff)에서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다.

    선거 관리 당국은 조기 투표와 달리 19일 본선거 날에는 유권자들이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로 이동해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마감 시간인 오후 7시 이전에 줄을 선 유권자라면 시간과 관계없이 모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방문 전 주무장관실 웹사이트의 ‘내 투표 페이지(My Voter Page)’를 방문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와 신분증 지참 여부 등을 재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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