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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페리 식당 홍역 노출 경고… 7일 방문객 증상 관찰 당부

    변성한2026년 10월 20일24분 전
    조지아주 페리 식당 홍역 노출 경고… 7일 방문객 증상 관찰 당부

    사진: 조지아주 페리 식당 홍역 노출 경고… 7일 방문객 증상 관찰 당부 관련 이미지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예방접종이나 과거 감염으로 면역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오는 10월 28일까지 건강 상태를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조지아주 보건부(DPH)가 중부 페리의 한 식당에서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부는 19일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에서 홍역 확진자가 감염력이 있는 상태로 휴스턴카운티의 롱혼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식당은 페리의 햄프턴 코트 100번지, 주소로는 100 Hampton Court, Perry에 위치해 있다. 보건당국이 지정한 노출 가능 시간은 지난 10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이 시간에 식당을 방문한 고객이나 직원은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확진자는 최근 조지아주 메이컨카운티에서 확인된 홍역 환자로, 앞서 펜실베이니아주의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례를 포함해 조지아주에서는 올해 들어 22명의 홍역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확진자 10명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홍역은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퍼지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노출 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발생하지만, 최대 21일까지 걸릴 수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예방접종이나 과거 감염으로 면역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오는 10월 28일까지 건강 상태를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하되, 사전 연락 없이 병원이나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의료기관에서 다른 환자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보건부는 홍역과 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MMR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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