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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와 SRT 통합 운행 두고 여야 국감서 팽팽한 설전

    편집국2026년 10월 13일4시간 전
    KTX와 SRT 통합 운행 두고 여야 국감서 팽팽한 설전

    사진: KTX와 SRT 통합 운행 두고 여야 국감서 팽팽한 설전 관련 이미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두고 여야가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이용객 편의와 운임 인하 효과를 높이 평가한 반면, 야당은 여론 수렴이 부족한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 간의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통합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늘고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성공적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과거의 분리 운영을 바로잡은 비정상의 정상화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공청회와 객관적 평가 등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던 졸속 추진이라며 강하게 맞섰습니다. 특히 코레일의 부채가 쌓이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임을 인하한 점을 지적하며 재무 구조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진보당 측은 이번 통합이 이전부터 공론화 과정을 거친 사안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긍정적 효과를 노조 파업과 연계해 비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KTX 승차권 난항과 명절 예매 대란 문제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코레일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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