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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홍수 고립 한국인 근로자 9명 귀국, 현장소장 잔류

    편집국2026년 8월 31일8월 31일
    네팔 홍수 고립 한국인 근로자 9명 귀국, 현장소장 잔류

    사진: 네팔 홍수 고립 한국인 근로자 9명 귀국, 현장소장 잔류 관련 이미지

    네팔 홍수로 고립되었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현장소장은 복구 작업을 위해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네팔 현지 홍수로 인해 고립되었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성공적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네팔 비두르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도로가 유실되면서 외부와의 연결이 끊겨 고립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공동으로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번 홍수로 인해 비두르 지역의 도로와 기반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으며, 특히 수력 발전소로 향하는 주요 도로는 토사에 밀려 표지판마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립되었던 근로자들은 구조 작업 끝에 안전하게 대피하여 귀국할 수 있었으나, 현장 복구 작업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프로젝트 현장소장은 네팔에 남아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소장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발전소 건설 재개를 위한 준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해외 건설 현장에서 자연재해 발생 시 한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네팔은 몬순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철 집중 호우와 홍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관리 및 비상 계획 수립이 요구됩니다. 관계 기관은 현장 복구와 함께 잔류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출처: Yonhap News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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