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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만 인근서 '괌 킬러' 미사일 동원 기습 훈련

    편집국2026년 10월 11일7시간 전
    중국, 대만 인근서 '괌 킬러' 미사일 동원 기습 훈련

    사진: 중국, 대만 인근서 '괌 킬러' 미사일 동원 기습 훈련 관련 이미지

    중국군이 대만 인근 동남부 지역에서 미군 괌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을 동원해 기습 전투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적의 정찰과 공격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미사일 사거리는 약 4천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중국군이 대만과 가까운 동남부 지역에서 미국령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을 동원해 전투 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 관영 방송 보도에 따르면, 동남부 지역에 주둔하는 인민해방군 로켓군 부대는 최근 사전 예고 없이 긴급 전투 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정찰 위성이 작전 지역 상공을 통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장병들은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신속하게 위장 시설을 설치하며 적의 정찰에 대응했습니다.

    또한 미사일 장비가 적의 공격을 받아 운용 요원이 사망하는 비상 상황도 훈련에 포함됐습니다. 부대는 즉각 예비 인력을 투입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방송 영상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연마해 통일을 수호한다'는 문구가 등장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훈련 장소나 실제 미사일 발사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둥펑-26은 사거리가 약 4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중국의 핵심 탄도미사일입니다.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미군의 서태평양 핵심 거점인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어 '괌 킬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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