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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예비선거 한인 후보 ‘희비’… 미셸 강 축배·유진철 고배

    변성한2026년 5월 20일5월 20일
    조지아주 예비선거 한인 후보 ‘희비’… 미셸 강 축배·유진철 고배

    사진: 조지아주 예비선거 한인 후보 ‘희비’… 미셸 강 축배·유진철 고배 관련 이미지

    강 후보는 총 3813표, 71%를 얻어 1520표, 29%에 그친 셸리 에이브러햄 후보를 큰 격차로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

    조지아주 예비선거가 마무리되면서 한인사회가 주목해온 후보들의 희비가 뚜렷하게 갈렸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주하원의원 제99지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미셸 강 후보의 승리였다.

    강 후보는 총 3813표, 71%를 얻어 1520표, 29%에 그친 셸리 에이브러햄 후보를 큰 격차로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해당 선거구는 개표가 모두 완료된 가운데 결선 없이 승부가 마무리됐다.

    이번 승리로 강 후보는 오는 11월 본선에서 공화당 현역인 맷 리브스 의원과 다시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선거에서도 경쟁했으며 당시에는 리브스 의원이 약 600표 차이로 승리했다. 당시 아쉽게 패했던 강 후보가 재도전에 성공하며 귀넷 지역 민주당 지지층과 한인사회의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반면 연방하원 제1지구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던 유진철 후보는 3082표, 4% 득표에 그치며 낙선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짐 킹스턴 후보가 3만7006표, 52%를 얻어 결선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 팻 패럴 후보가 17%, 캔디스 테일러 후보가 13%, 브라이언 몽고메리 후보가 10%를 각각 기록했다.

    유진철 후보는 한인 후보로 연방하원 공화당 경선에 도전장을 냈지만,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기존 정치 기반과 인지도를 갖춘 후보들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번 예비선거 결과로 조지아주 한인사회는 11월 본선에서 다시 펼쳐질 미셸 강 후보의 리턴매치에 관심을 집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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