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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자리 탐해 정치 안 해"…이 대통령 반박

    편집국2026년 10월 11일5시간 전
    김용민 "자리 탐해 정치 안 해"…이 대통령 반박

    사진: 김용민 "자리 탐해 정치 안 해"…이 대통령 반박 관련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정치를 시작한 것은 자리를 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당내 강경파를 비판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직접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자신이 정치를 시작한 것은 이루고자 한 과제가 있어서이지 자리를 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에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직접 반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능력도 없으면서 큰자리를 요구하고 개혁을 내세워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당내 강경파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당 내 대표적 검찰 개혁 강경파인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추진 방식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왔습니다.

    김 의원은 개혁 대상이었던 검사장 출신 인사가 중수청장에 임명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강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가 개혁의 무게에 걸맞은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중수청을 법무부 소속이 아닌 독립 기관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부패 검찰 시대를 끝내겠다는 국민의 염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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