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안] ① 600달러 현금은?
7만5천불 이하 소득 가구는 17세 미만 자녀도 1인당 600불 7만5천불 초과시 100불당 5불씩 줄어…2019년도 보고 기준 대학생 자녀는 이번에도 해당 안돼…이르면 1주일 이내 입금 지난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된 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코로나19 경기부양안의 주요 혜택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경기부양 현금(Stimulus Check)은 1차 지급의 절반인 1인당 600달러로 결정됐다. 단 17세 […]
한인타운 좀도둑 기승, 식당/사무실 무단 침입
<유진 리 기자> 코로나19 2차 기승과 연말 연시를 맞아 둘루스 한인타운에 좀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뉴스듣기) 어제(28일) 둘루스의 한 쇼핑센터는 건장한 체구의 한 흑인 청년이 한인식당들에 들러식사 중이던 손님들에게 돈을 요구했습니다. 지갑을 분실해 돈이 없어 그러니 우버를 탈수 있도록 크레딧 카드까지 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몇몇 테이블의 손님이 […]
100만불 들여 “울툴불퉁 로렌스빌 도로 미끈하게”
<유진 리 기자> 로렌스빌 시의회가 100만불짜리 도시 시설보수 계약을 승인해 울퉁불퉁했던 로렌스빌 도로가 미끈해질 전망입니다. 도로면의 노후로 운전자의 불편은 물론 예기치못한 교통사고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결국 시의회가 나선 건데요, 어제(28일) AJC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계약으로 디커슨그룹(Dickerson Group, Inc.)과 DAF콘크리트(DAF Concrete)가 각각 50만 달러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합니다. 보수 계획엔 콘크리트 구조물, 커브, 도랑, […]
연법, 조지아주 결선투표 중단 요청 소송 기각.
<유진 리 기자> 연방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인 린 우드 변호사가 조지아주 부재자투표 관리 과정이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달 초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 북부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대해 어제(28일)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드 변호사는 부재자투표 서명인증, 부재자투표 사전 개봉, 드롭박스 설치운영 등을 문제 삼았었는데, 조지아주 선거를 주관하는 주무부는 이 모든 절차가 합법적인 것이라는 입장이며, 연방상원 다수 […]
트럼프 4일 조지아에, 상원 투표 열기 후끈
2석 승패 따라 상원 다수정당 갈려…공화·민주 당력 총집중 높은 투표율에 기록적 선거자금 투입…트럼프·바이든도 출동 미 조지아에서 지난 15일 상원의원 후보 지원 유세하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상원의 다수석을 차지하기 위한 조지아주 결선투표가 치열한 초박빙 승부 속에 막바지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일 대선 때 상원의원 선거를 함께 치렀지만 2석이 걸린 조지아주의 경우 […]
[인물] 금융인 출신 한인 2세, 뉴욕시장 출마 선언
공공보육 지원 강화·사회보장 확충 등 진보성향 공약 뉴욕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인2세 장철희/ (아트장 홈페이지 캡처) 금융인 출신인 한인 2세가 내년에 치러지는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의 매니징 디렉터 출신인 아트 장(한국명 장철희)이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57세인 장씨는 1963년 남부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공부하던 유학생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오하이오주의 […]
내슈빌 차량폭발 용의자 현장서 자폭, 폭발직전 팝송 틀어
DNA 분석서 현장유해와 일치…단독범행 보이지만 동기는 결론 안나 ‘5G가 미국인 염탐’ 편집증 때문?…비슷한 팝송 튼 운전사 억류되기도 미 내슈빌 차량폭발 현장 조사하는 수사관/ (내슈빌 로이터=연합뉴스) 성탄절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현장에서 26일(현지시간) 수사관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연방 수사관들이 폭발 사건의 용의자를 파악했으며 자택 등지를 수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ungok@yna.co.kr 미국의 […]
CNBC, 2021년 ‘5대 경제 예측’ 발표
내년 하반기 100년래 최대 규모 경제성장 시작 항공기 티켓값 2배로…국제 원유가도 55불 넘어 현물 시장이 주식 압도…다음 보건 위기는 ‘비만’ 내년 하반기부터 사상 최고 수준의 소비 및 경제성장이 시작돼 2022년에는 역사적인 경제 호황이 실현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의 브라이언 설리번 선임기자는 23일 발표한 ‘2021년 5대 예측’을 이같이 밝히고 2022년이 ‘포효하는 해(Roaring […]
황하나, 또 마약 의혹 연루
황하나/[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2) 씨가 또다시 마약 관련 혐의에 연루되며 구설에 올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황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마약 사범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
‘무극보양뜸’ 창안 구당 김남수 옹 105세로 별세
‘무극보양뜸’ 구당 김남수 별세/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8일 오후 전남 장성군 장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당(灸堂) 김남수 옹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쑥 한 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김 옹은 전날 향년 105세로 별세했다. 2020.12.28 hs@yna.co.kr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도 여러번 방문한바 있는 구당(灸堂) 김남수 옹이 별세했다. 구당 선생은 쑥 한 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의창시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