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국 학생·교직원 주1회 검사 검토중”
학교 등교 재개위해…3개월간 100억달러 필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 수업 재개를 위해서 최소 주 1회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23일 이같이 보도하며 이 방안이 실현되기 위해선 막대한 연방정부 예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해 초중고 […]
파우치 “여름까지 미국 인구 70∼85% 백신접종”
일반인 접종하는 백신 ‘오픈 시즌’, 내년 4월 시작 전망 미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23일 백신 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여름께 미국 국민 전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미국 온라인 의학뉴스 사이트 ‘웹엠디'(WebMD)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의료진, 요양원 거주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은 […]
테네시주, 미국 최악의 코로나 진앙 ‘오명’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최다…캘리포니아보다 많아 미국에서 테네시주가 코로나19 감염률이 치솟으면서 캘리포니아주를 누르고 새 진앙이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 따르면 테네시에서는 최근 7일간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당 128명에 달해 미국 내 최다였다. 캘리포니아는 10만명 당 111명이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우리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그라운드 제로'(폭발 지점)가 됐다”면서 “주민들이 각자 역할을 […]
퍼블릭스, 성탄절카드 “Buy one, get one free!”
<유진 리 기자> 은근히 비싼 크리스마스카드, 눈에띠는 카드를 사려면 $10은 줘야 합니다. 퍼블릭스는28일까지 크리스마스 카드를 비로스 각종 카드에 대해 바이원 겟원프리, 한 장을 사면한 장은 무료로 주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가격이 다른 카드 2장을 살 때에는 높은 가격의 카드만 계산하고 나머지 한 장은 무료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EUGENE LEE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추운 성탄절”,영하5도(C)
<유진 리 기자> 기상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이며 오늘밤 기온은 섭씨 영하 5도 까지 내려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입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기상청은 오늘(24일) 밤까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북부 지역에 일부 눈보라가 발생할 수 있지만 너무 빠르게 진행돼 폭설은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10년만에 […]
귀넷, 크리스마스 영업 시간은?
<유진 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과 크리스마스 당일 경찰, 세리프, 소방서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소들이 문을 닫습니다. 또 오늘과 내일은 조기투표소도 문을 닫습니다. 귀넷카운티 공공기관 및 상점들의 휴일 영업에 대해 유진 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밑줄친 부문의 단어를 누르시면 해당 웹사이트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경찰서, 셰리프, 소방국 등 공공 안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
[단독]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당선자 방송인터뷰
21일(월)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유진 리의 여기 애틀랜타’에 출연해 선거와 아메리칸 드림, 한국과 미국의 중재자 역할, 이번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 선서의 중요성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세계 최초로 2명의 한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미셸 박 스틸, 영 김 당선자가 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인터뷰는 지난 18일(금) 에 녹음됐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진 리 기자> 이번 크리스마스는 10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어제(22일)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25일 최저 기온는 화씨 24도, 최고 기온은 36도로 예상되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확실히 추울 전망입니다. 또 24일 비와 폭풍이 올 학률은 100%이며, 이날 오후 늦게 기온이 떨어져, 25일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최소 2인치의 적설량을 보여야 하는데, 10년전인 2010년 […]
[부고] 최 진 변호사 별세, 향년 84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원로 법률인인 최 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4시 향년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1세대 변호사인 고인은 수개월전 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폐 기능에 손상을 입는 등 후유증을 겪어왔다고 유족 및 지인들이 전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신숙 여사와 2남 1녀가 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속보] “6백불? 2천불로!” 트럼프, 부양책 더 올려라
<유진 리 기자> “정말로 수치” 의회비판, 부부4천불, 개인 2천불 전국민에게 줘라 ! 펠로시 하원의장 “그렇게 합시다!” 일단 찬성. 금주내 의견 다시 모을 것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의회에서 의결된 2차 코로나 부양책에 대해 “정말로 수치스럽다”고 다시 상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막대한 예산이 쓸데없는 곳에 쓰여지고 있다”고 꼬집고 “미국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개인당 $2000 달러,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