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지아 첫 한인 백신접종자, 치과의사 부부

<유진 리 기자> 조지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백신을 맞은 한인은 한인 치과의사와 같은 병원 매니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아프지 않았어요!” (뉴스듣기) 와이더 덴탈 케어의 황정수 원장과 매니저 황유정씨인데 이 둘은 부부이기도하다. 황정수 원장은 새해 첫 날인 1월 1일 본사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중 개인적으로 화이저 백신을 희망했는데, 운이좋게 원하는 대로 […]
기생충 아니고 오징어 정자덩어리 “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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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고속철로 옆 ‘죽은 동료 애도’ 열차 수십대 지연
23일(현지시간) 독일 푸다탈시 이체에(ICE·고속철) 선로 옆에서 죽은 동료를 추모하는 백조. [독일 연방경찰 제공] 독일서 백조 한 마리가 사고로 죽은 다른 백조를 ‘애도’하고자 고속철로 옆에 내려앉아 열차 수십 대가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독일언론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닷새 전인 지난 23일 독일 중부 푸다탈시 이체에(ICE·고속철) 선로 옆에 백조가 자리를 잡고 앉아 카셀에서 괴팅겐으로 가는 […]
설민석, 논문표절 논란에 방송 하차 “연구 게을리했음 인정”
‘선녀들’과 ‘벌거벗은 세계사’ 폐지될 듯…방송가 직격탄 논문 지도교수 “이야기 들은 바 없다” 설민석/ [tvN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50) 씨가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나오자 결국 사과하고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설 씨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
프랑스 ‘패션의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
향년 98세…자신 이름 딴 브랜드로 세계 패션산업 주도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한국을 방문해 패션쇼를 열고있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댕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서울 콜렉션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1993.11.18[연합뉴스 자료사진] 패션계의 전설로 불려온 프랑스 디자이너 ‘거장’ 피에르 가르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8세.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가족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측도 트위터를 […]
오리건 한인여성 코로나19로 사망
포틀랜드 한인 교회 교인…지난 주말 숨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그러들지 않고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오리건주에서 한인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시애틀N에 따르면, 한인교회인 오리건주 포틀랜드 Y교회는 27일 교인들에게 K장로 부인인 P씨가 26일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P씨는 코로나 양성 확진자로 판명돼 투병 중이었으며 가족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완쾌했으나 P씨는 끝내 세상을 떠났다. […]
한국 첫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주한미군 사령관
모더나 백신 접종 개시…에이브럼스 사령관 공개접종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29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이날부터 평택·오산·군산기지 내 의료시설 3곳에서 미 국방부로부터 보급받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주한미군의 1차 접종 대상은 미 국방부 지침에 따라 의료진, 응급요원, 사령부 지휘팀 등 필수인력으로 제한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도 백신을 맞는 […]
식당 매장내 식사, “아는 사람과 4명 이내로”
일본 연구팀 “4명 모임이 8명 회식보다 감염위험 낮아” 만나지 않던 사람과 회식하면 코로나 위험 1.5배 상승 평소 만나지 않는 사람과 회식하면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같은 자리를 가질 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구라하시 세쓰야 교수가 이끄는 쓰쿠바대학의 인공지능(AI) 연구팀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이 코로나19 […]
연방하원, 2천불 지급안 통과-상원 통과는 미지수
600달러→2천달러로 늘려…공화당 상원은 부정적이어서 결과 주목 연방 하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개인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을 600달러(66만원)에서 2000달러(219만원)로 상향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찬성 275명, 반대 134명으로 이 법안을 의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의회가 상·하원 합의로 지난 21일 통과시킨 법안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성인 1인당 최대 600달러를 지원하는 […]
[부양안 총정리] ② 300불 실업수당 누가 받나?
지난 4월부터 최대 50주간 특별 실업수당 혜택 허용 기존 주정부 수당에 300불 더해…일부는 400불 가능 11주간 연장후 3월14일 종료…신규 신청자들도 혜택 이번 추가 경기부양안에는 주당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연방정부가 부담하는 내용의 실직자 보호 대책도 포함돼 있다. 우선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실업수당 혜택을 받아왔던 실직자들은 내년 3월14일까지 계속 주정부의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