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 생활비 충당하려면 시급 36달러, 연봉 7만 4천달러 벌어야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 급상승, 시급 연봉 못 따라가 3100개 카운티들 중에 충족하는 지역 단 두곳에 불과 미국에서는 4인가정이 물가급등속에서 생활비를 충당하려면 시급 35달러 80센트, 연봉으로 7만 4400달러나 벌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미국내 3100곳의 카운티들 중에 이같은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단 2곳에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40년만의 물가급등으로 생활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반면 소득증가는 그에 못미쳐 대다수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 미국에서 4인 가정이 급등한 […]
미국 물가잡기 위해선 0.5 포인트씩 4번이상 금리 올려야
5월부터 남은 7번 회의중 4번이상 0.5 포인트씩 인상해야 올연말 2.75%까지 올릴 듯 당초 보다 0.75포인트 더 인상 미국이 40년만의 물가급등을 잡기 위해선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10번을 올려야 할 것으로 보여 올해 남은 회의에서 4번은 0.5 포인트씩 인상해야 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그럴 경우 5월과 6월, 7월과 9월까지 네번 연속 0.25 포인트가 아닌 0.5 포인트씩 금리를 대폭 인상해 올한해 2.75%까지 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 물가가 8.5%나 급등해 있는 미국의 물가급등을 잡기 위해선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 제도가 […]
미국경제 1분기 마이너스 1.4% ‘2년만의 첫 후퇴’
팬더믹 시작 2020년 1분기 이래 첫 마이너스 성장 소비지출, 기업투자 증가세로 곧 반등, 불경기신호는 아니다 미국경제의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4%를 기록해 2년만에 처음으로 후퇴해 우려를 낳고 있다 다만 미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소비지출이 계속 늘고 있고 기업투자도 증가해 곧 반등할 것으로 보여 불경기의 신호는 아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경제가 올들어 1분기에 예기치 않게 뒷걸음해 충격을 가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은 1분기인 올 1월부터 3월까지 마이너스 1.4%를 기록했다 팬더믹이 시작했던 2020년 1분기 마이너스 5.1%를 […]
바이든 학자융자금 최소 1만달러 탕감 8월안에 발표
연방의회 히스패닉 의원총회와의 회동에서 시사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최소 1만달러 일괄 탕감 유력 조 바이든 대통령이 4300만명이 1조 6000억달러나 빚지고 있는 학자융자금 중에서 1인당 최소 1만달러씩 탕감해주는 방안을 8월안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립과 사립 대학을 구별하지 않고 거의 전액인 5만달러는 아니지만 자신의 공약대로 최소 1만달러를 일괄 탕감하는 방안을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침내 1년이상 끌어온 학자융자금 일괄 탕감에 […]
미국은 팬더믹에서 엔더믹으로 전환중’ 파우치 박사 평가
백악관 사실상 팬더믹 전염병 탈출 엔더믹 풍토병 선언 파우치 박사 “지구촌에선 아직 팬더믹 지속“ 미국이 코로나 사태의 팬더믹 전염병에서 벗어나 독감과도 같은 엔더믹 풍토병으로 전환하는 중이라고 대통령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평가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의 공식적인 종료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통제가 가능해 대확산의 위험에 다시 빠지지 않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
올해 에너지 가격 50%, 식품 가격 23% 더 급등한다 ‘세계은행 경고’
에너지 가격 50.5%, 식품 22.9% 더 오른다 세계은행 러시아 사태로 지구촌 경제 더 악화 경고 올해에만 에너지 가격은 50%, 식품 가격은 23%나 더 급등할 것으로 세계은행이 경고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와 식품가격, 전반적인 물가가 적어도 올 연말까지 계속 급등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유가와 물가잡기 올인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올연말까지는 물가의 고공행진 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암울한 […]
미국 우크라 전쟁에서 양면작전 ’40개국과 무기제공 vs 중립국 협상 지지’
미 국방장관, 합참의장 독일에서 40여개국들과 우크라 군사지원 합의 미 국무장관–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미국 지지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40여개국과 함께 지속적인 무기제공을 공약하는 한편 중립국 협상을 지지하는 양면작전을 펴고 있다 미 국방장관은 40여개국이 동참하는 우크라이나 컨택 그룹을 결성하고 지속적인 무기제공을 공약한 동시에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를 지지한다며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는 모습 을 보였다 앞으로 한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을 […]
재향군인회, 제10대 장경섭 회장 취임식 열린다
30일 오후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 한국 재향군인회 본부의 인준을 받은 장경섭 당선인이 제10대 미 남부지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0대 장경섭(사진) 지회장 취임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달 12일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선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장경섭 전 조지아 해병전우회장이 제10대 남부지회장에 당선됐다. 장 후보는 “오는 6월 열릴 제72주년 6.25한국전쟁 […]
애틀랜타 고등학생들, 24일 우크라이나 희생자 추모 행사
24일 미드타운 마르타역에서… 300개 신발 기증 애틀랜타 고등학생 그룹이 24일 미드타운 마르타(MARTA)역에서 행사를 조직하여 ‘크라마토르스크 기차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피란민 4000여명이 모여 있던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에 러시아군의 토치카-U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50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이중 어린이 4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크라이나를위한 애틀랜타 […]
IRS 7800만 납세가구 택스 리펀드 3주안에 지급했다 ‘평균 3103달러’
마감 사흘전인 4월 15일까지 7820만가구에 2426억달러 리펀드 가구당 평균 3103달러, 전년도 보다 230달러, 8% 늘어나 IRS는 세금보고 마감 직전인 4월 15일까지 7800만 가구에 택스 리펀드를 신고한지 3주안에 지급 완료했으며 가구당 평균 3103달러로 전년보다 200여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종이서류로 세금보고했거나 에러가 있는 경우에는 적체서류로 리펀드를 받는데 수개월 걸릴 것으로 IRS는 밝혔다 2021년도 연방세금보고를 마감한 결과 택스 리펀드를 우려보다는 빨리, 전년보다는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세금보고 마감 사흘전이었던 4월 15일까지 1억 2254만 3000가구가 세금보고를 마쳤다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