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턴 카운티 캘러리서… ‘한복 전시회’ 열린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와 클레이턴 카운티 갤러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복 전시회’가 오는 5일부터  클레이턴 카운티 소재 “아트 클레이턴(www.artsclayton.org)”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한복에 담겨진 치유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월27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었습니다. 전시회는 ▷제1 전시실= 조선시대 왕실의 복식과 […]

아시아나항공, 8일까지 항공권 구입시 최대 20% 할인

아시아나항공이 온라인 여행박람회인 ‘Travel Mart Spring 2021’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사는 “미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 본국 해외 입국자 대상 격리조건 완화를 기대하며 봄철 트레블 마트(Travel Mart Spring 2021)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항공권 특별할인과 건강검진 상품, 대리점 추천 모국방문 상품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

노크로스 백인 교사 “인종범죄 아냐…성중독 문제”

“총격 피해 업소는 ‘그런 곳’…미디어가 잘못 보도” 교육청 긴급 조사 나서…해당 교사 29일 결국 사직 한인 밀집타운인 귀넷카운티의 한 고교 백인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지난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은 인종관련 범죄가 결코 아니며 성중독을 문제”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교 학부모인 이숙연씨는 “11학년인 딸이 노크로스 고교에 다니는데 평소에도 마스크 착용 등에 […]

뉴욕 지하철 폭행 피해, 아시안 아닌 히스패닉

목격자들 “용의자에게 N-워드 흑인비하 발언했다” 지난 29일 발생한 뉴욕 지하철 폭행사건의 피해자가 아시아계 남성이 아니라 히스패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방송인 ABC7 뉴욕의 시판 김(CeFaan Kim) 기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히스패닉계이며 흑인 용의자의 거듭된 폭행과 목조르기에 실신했다. 방송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피해자가 시비 과정에서 용의자에게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용어인 N-워드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애틀랜타 리제너레이션 김종대 대표, 미얀마 추모행진 참석

시민단체 청년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종대씨가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약속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난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인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 김종대 대표는  지난 27일 한국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가 주최한 ‘미얀마 봄 혁명 희생자 추모행진’에 참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내가) 가르치고 있는 미얀마 출신 소수민족 학생들이 아직 미얀마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

국민청원에 올라와… “백신접종 미주한인 자가격리 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낸 미국 거주 한인 은퇴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경우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한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청원사이트 링크 지난 26일 한 이용자가 올린 이 청원은 “모더나 백신 접종을 끝낸 미국거주 은퇴 한인들이 고국방문을 기대하고 있고 3차 경기부양금으로 인해 한국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의무규정을 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

동남부 체전 기금 2만5천불 조성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28일 오후 1시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시작 직전까지 비가 내려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LG전자와 제일은행, 윙앤버거(WNB FACTORY)등이 후원했으며 이한성 대회준비위원장, 이미셀 대회진행위원장이 맡아 한인 102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한성 준비위원장은 […]

앤디 김 의원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방문해 한인사회 의견 청취…”슬기롭게 이겨내자” <윤수영 기자> 한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아시아계 의원들이 2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총격 희생자를 추도하는 한편 아시아계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의원들은 오후 4시 아시아계 비즈니스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만나 아시아계 증오범죄 재발 방지 대책과 이민법 및 총기규제, 백악관 아시아계 특별위원회 활동 재개, 관련 예산 […]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촉구위해… 10만명 서명운동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선천적 복수국적을 가진 미주 한인 2세들을 위한 한국 국적법 개정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선천적 복수국적 관련법률 개정 추진위원회는 28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둘루스 H마트와 스와니 아씨플라자에서 국적법 개정 추진을 위한 10만 한인 동포들의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9월 24일 한국 국적법의 선천적 복수국적자 관련 조항 일명 ‘홍준표법’이 한국 헌법재판소에 의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아 폐지가 […]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