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 모친상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의 모친인 천의순 권사가 10일 새벽 1시30분경 소천했다. 향년 85세. 천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코로나19으로 인해 요양원에 면회를 한번도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지만 지난 주말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오랜 투병을 하셨지만 주무시다가 평안히 눈을 감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천경태 큰며느리 천은숙, 손자 성준, 영준, 형준 ▷장녀 남경희 외손자 남태현, 승현 ▷차녀=김영옥 […]
AAAF “투표 참여 막는 악법 반대합니다”
조지아 주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이 부재자 투표를 제한하는 상원법안 SB 241과 조기투표 시간과 장소를 축소하는 하원법안HB 531을 각각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아시아계의 청원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시안아메리칸 옹호기금(Asian American Advocacy Fund)은 현재 SB 241 및 HB 531 통과에 반대하는 청원을 상원 및 하원 의장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AAAF는 “우편 투표 기회를 제한하는 […]
SK홀딩스 C&C, 둘루스에 IT 서비스 센터 개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인 SK 홀딩스 C&C가 토탈 IT 서비스 사무소를 둘루스에 오픈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한국 SK그룹에 속하는 SK 홀딩스 C&C는 180만불을 투자해 둘루스 사무소를 오픈하고 15명의 직원을 모집합니다. 이 회사는 전세계 오피스에 450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정보 기술과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루스에 오픈하는 오피스는 특히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
[긴급] 경기부양안 하원도 통과…내주 초부터 1400불 현금 지급
연방 상원에 이어 연방 하원도 1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고 CNN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하원은 전날부터 이어진 본회의를 통해 지난 6일 상원이 통과시킨 해당 법안을 수정없이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24시간 이내에 백악관으로 송부돼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안이 발효된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
귀넷카운티 도서관, 10일 재개관… 마스크 의무화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이 오늘(10일) 둘루스, 스와니 등15개지점을 재개관합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귀넷 도서관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커브사이드 픽업으로 전환했던 것을 오늘 다시 재개관합니다. 공립 도서관 측은 “코로나19가 지속적인 관심사이므로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모든 직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하며 이용객들도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단 연수회 개최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오는 27일 2021년 회장단 연수회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연수회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특별히 오후4시30분부터는 ‘연방하원의원과 차세대와의 대화’ 행사가 온라인 줌(링크)으로 진행됩니다. 이영준 사무 총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는 네쉬빌 신희경 회장의 한인회 성공사례를 나누며 마이클박 정무부회장이 한인회와 주류사회의 소통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고 전하고 “동남부 연합회 웹사이트 활성화 방안, 재외동포재단 활용 정보 등에 […]
조지아 한국전 참전용사에 한국 마스크 1만장 전달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9일 오후 김영준 총영사는 조지아 보훈처를 방문, 한국정부가 조지아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보내는KF94 마스크’1만장을 마이크 로비 조지아 보훈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한국전에 참가한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한국이 경제성장과 정치적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가 여전히 만연한 상황에서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참전용사들이 […]
시온마켓 12-15일 4일간, 한인고객 선호 상품 파격세일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단 4일간 ‘시온마켓 신바람 봄바람 인기상품 모음전’을 개최한다. 우선 착한 하얀쌀 (20파운드) 정상가 13.99달러를 7.99달러에, 다시멸치(파운드) 32.99달러를 17.99달러에 파격 세일한다. 이밖에 오뚜기 진라면(박스)를 7.99달러에, 유동 자연산 골뱅이 4.99달러, 동원 참치캔 4.99달러, 오리온 스낵 꼬북칩, 고소미, 예감(오리지널, 치즈, 볶은양파)을 각각2 .9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셰프라인 티타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CM), 궁중팬 각 […]
자녀 보조금 6세 미만 3600불, 6~17세 3000불 제공
연방 상원을 통과해 이르면 9일 하원에서 표결이 실시되는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 가운데 자녀 보조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기존 자녀 택스 크레딧(Child Tax Credit)을 올해만 대폭 증액해 이를 매달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으로 6세 미만의 자녀는 1인당 3600달러, 6~17세 자녀는 1인당 3000달러의 크레딧이 책정됐습니다. 이는 기존 6~16세에게 지급하던 2000달러에서 1000~1600달러 오른 것이다. […]
조지아 주의회 “우편 투표율 낮아져야 선거 이긴다?”
조지아 주의회가 지난 8일, ‘크로스오버 데이’를 맞아 주요 법안들의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이 각종 투표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7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센터(AAAJ) 애틀랜타 지부와 조지아이민자권리연합회(Georgia Immigrant Rights Alliance)등 시민단체는 주청사 앞에서 상원 법안인 SB241과 하원법안 HB531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공화당 주도로 이날 상원을 통과한 SB241법안은 이른바 ‘핑계없는 부재자투표(No-exc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