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사고 났는데 계속 ‘플레이’…골프장 “나무 심어 사고 예방” 인천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의 참가자들이 골프장 주변을 달리다가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골프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골프장 주변을 달리던 A(30)씨는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얼굴을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턱과 뺨 부위를 다쳐 구급차에 실려 […]

애틀랜타 한국학교, 특강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자,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자인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 이라며, 학생들이 “한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해서 배우고,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

Prestige Institute, 한국 교육업체로부터 120만 달러 투자 유치

Prestige Institute, 디지털 SAT 플랫폼 및 온사이트 센터 확장 박차 미 동부 최대의 SAT 학원인 Prestige Institute는 최근 한국의 주요 교육업체로부터 120만 달러(약 1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Prestige Institute가 디지털 SAT 플랫폼을 강화하고, 미국 전역에 걸쳐 온사이트 센터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현재 Prestige Institute는 뉴저지의 Palisades […]

10월21일 조지아 한복의 날 제정 선포 행사

오는 10 월 21 일 조지아 주 청사에서는 조지아 한복의 날 제정 선포를 위한 기념식이 진행될예정이다. 미국에서 한복의 날이 주 전체 기념일로 지정되는 것은 뉴저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에 이어 조지아가 4 번째로서 조지아 한복의 날이 공식적으로 주 정부에서 채택되어 결의안이 공표되게 되는 것이다. 캠프 주 지사가 낭독할 결의문에는 ‘한복은 한국인의 전통 복식이며, 기원전 2333 년부터 한반도에 […]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스웨덴 한림원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아시아 여성 첫 문학상…맨부커 이어 노벨문학상으로 ‘거장’ 반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대표작…세계 주요 문학상 중 2관왕 한국 노벨상 수상은 김대중 前대통령 2000년 평화상 이후 두번째 “한강, 아들과 저녁식사 마쳤을 때 수상 전화 받아…예상 전혀 못해” 한강 작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

한국의학연구소(KMI)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와 MOU

한국의학연구소(KMI)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전국 8개 대도시에 건강 검진 센터를 갖춘 KMI 대한민국내  8개 지역에 건강 검진센터를 운영하는 한국 의학 연구소(KMI)가 7일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대표: 박건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간에 애틀랜타 동포 건강 증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KMI 기획조정실 국제사업팀 홍현아 수석팀장은 ” KMI는 서울에 3곳과 수원,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

 10여개주, 틱톡 상대 소송…”청소년 정신건강 해친다”

“아이들 중독되기 쉽게 알고리즘 설계돼 있어” 주장 10여개 주(州)와 워싱턴DC가 중국계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청소년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8일(현지시간)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캘리포니아·켄터키·뉴저지주와 워싱턴DC 등의 주(州) 법무장관 연합이 2022년 3월 시작한 틱톡 대상 전국적 조사에서 비롯된 이번 소송은 틱톡의 알고리즘이 아이들이 중독되기 쉽게끔 설계돼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주장을 담았고 […]

열대성 태풍 ‘밀턴’ 플로리다 접근 중… “9일 상륙 예상”

플로리다 주민들이 잇따른 허리케인에 긴장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의 위력이 허리케인 4등급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시속 128km의 속도로 플로리다 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9일께는 시속 180km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밀턴의 등급은 최소 3등급 이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국립 허리케인센터(NHC)의 분석이며 플로리다에 상륙한 이후에도 위력이 계속 커질 […]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 왜?”…맛보다 ‘이것’ 쾌감 때문?

음식 삼키면 뇌가 세로토닌 분비해 쾌감과 보상감 만들어 음식의 매혹적인 향과 맛있는 맛이 식사를 시작하게 할 수 있지만, 계속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은 삼키는 쾌감으로 나타났다.  피자 한 조각이나 감자칩 한 개만 먹으면 먹는 것을 멈추기 어렵다. 왜 그럴까. 이유는 목구멍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생물학(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매혹적인 향과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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