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폭동 30년] ③ “‘낫 길티’ 다급한 목소리, 폭동은 그렇게 시작됐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LA 폭동 산증인 장태한 교수 "그날 아메리칸드림은 잿더미가 됐다" "다인종 미국 사회에서 한인 정체성 확립 계기…정치력 신장 중요" 장태한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 리버사이드) 교수는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의 산증인이다. 장 교수는 한인·흑인 갈등을 연구 주제로 1990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U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