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건재’ 완전체 벤투호, 잠시 후 코스타리카 평가전
‘손흥민·김민재 건재’ 완전체 벤투호, 잠시 후 코스타리카 평가전 [앵커] 잠시 후 8시부터 우리 축구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이 열립니다. 월드컵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우리 축구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가 1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양종합운동장 좌석 3만 […]
실패한 ‘덕후’들을 위하여…다큐멘터리 ‘성덕’
실패한 ‘덕후’들을 위하여…다큐멘터리 ‘성덕’ [앵커] 3년 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성범죄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가수 정준영 등이 처벌 받으면서 팬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런 팬들의 마음을 대변한 다큐멘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박효정 기자가 감독을 만났습니다. [기자] 가수 정준영의 눈에 띄기 위해 한복을 입고 팬 사인회에 가던 10대 청소년. 가수가 기억하는 팬, 이른바 ‘성공한 덕후’가 됐지만 나의 […]
‘강인·민재 합류’ 날개 단 손흥민…화기애애 벤투호
‘강인·민재 합류’ 날개 단 손흥민…화기애애 벤투호 [앵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A매치 2연전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대표팀 합류 후 첫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유럽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과 김민재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이 소집 후 첫 훈련에서 끊임없이 동료들을 격려합니다. (손흥민 “축구 잘해”) 자신이 실수를 해놓고도 너스레를 떨며 훈련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손흥민 “아 […]
‘에미상 수상’ 이정재,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에미상 수상’ 이정재,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이정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귀국 후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재는 에미상 수상 이후 현지에서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로 이동해 영화 ‘헌트’ 홍보를 마친 뒤 지난 18일 귀국했습니다. 같은 비행기로 귀국한 정우성은 음성 판정을 […]
[스포츠영상] ‘억’ 소리 나는 칩샷
[스포츠영상] ‘억’ 소리 나는 칩샷 미국의 맥스 호마가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억’ 소리 나는 칩샷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홀에서 환상적인 칩인 버디로 역전 우승을 만들며 상금 20억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오늘의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PGA #맥스_호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중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중 국민 배우 안성기씨가 최근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며 최근 항암 치료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안성기씨는 가발을 착용하고 부은 얼굴을 보여 사람들의 우려를 낳았습니다. #안성기 #안성기_혈액암 […]
축구대표팀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공개…도깨비 콘셉트
축구대표팀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공개…도깨비 콘셉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황희찬을 모델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번 유니폼은 짙은 붉은색 계통으로, 상의에는 검은색 옷깃, 하의에는 검은색 줄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 ESPN은 “한국 전통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를 콘셉트로 잡았다”며 유니폼의 붉은색에 대해 “한국의 투지를 나타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
PGA 새내기 김성현, 데뷔전 첫 날 공동 3위
PGA 새내기 김성현, 데뷔전 첫 날 공동 3위 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김성현이 2022-2023 시즌 개막전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성현은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 저스틴 로어에 3타 뒤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공동 3위로 나섰습니다. 지난 시즌 PGA 투어카드를 잃었다 다시 돌아온 안병훈도 김성현과 함께 3위에 자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