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경찰, 노크로스 총격 용의자 추적 중… 시민 제보 요청

귀넷 카운티 경찰, 노크로스 총격 용의자 추적 중… 시민 제보 요청   귀넷 카운티 경찰은 4월 10일 오후 1시, 노크로스 싱글턴 로드 56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진 속 남성은 다른 사람들과 거래를 마친 후 그들의 차량인 파란색 현대 엘란트라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다행히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

둘루스 한식당 ‘영차우루’, 보건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

둘루스 한식당 ‘영차우루’, 보건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 이번달 9일, 귀넷·뉴턴·록데일(GNR) 카운티 보건국은 둘루스 소재 한식당 ‘영차우루(Young Chow Loo)’를 검사한 결과, 위생 기준 미달로 69점(U)을 부여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검사 당시 매장에는 책임자(PIC)가 부재했고, 뒤늦게 도착한 후에도 규정 위반이 지속되었습니다. 검사관은 직원들이 장갑을 교체하지 않거나, 용기를 살균하지 않는 등 여러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

“속도 느리다며” 이웃에 칼 겨눈 케네소 운전자, 도로 분노로 기소

“속도 느리다며” 이웃에 칼 겨눈 케네소 운전자, 도로 분노로 기소 조지아주 케네소에서 한 운전자가 느린 속도를 이유로 이웃에게 칼을 겨누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케네소 경찰에 따르면, 55세 잔카를로 루소는 시속 35마일 제한 구역에서 25마일로 주행 중이던 커플에게 격분해 차를 막고 칼을 꺼냈습니다. 이 사건은 레거시 파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루소는 자신의 차량으로 피해 차량을 가로막은 뒤 차에서 […]

유모차 탄 아기 앞에서 총 겨눈 무장 강도 커플 체포

유모차 탄 아기 앞에서 총 겨눈 무장 강도 커플 체포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유모차에 앉은 아기 앞에서 점원을 위협하는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 커플이 체포됐습니다. 용의자인 하이로 마르티네스-빌라프란카와 벨키 레이예스-코르도바는 모두 노크로스 출신이며, 현재 귀넷 교도소에 보석금 없이 수감 중입니다. 이들은 귀넷을 포함해 애틀랜타 광역권 내 두 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총 세 건의 […]

[본사내방]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

이달 말 이임하는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가 9일(월) 오전11시 라디오코리아 ‘정보시대‘에 출연했다. 출연 후 서 총영사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박건권 대표(사진 오른쪽)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글/사진=김수영 기자)

제43회 미동남부 한인 체전 및 한마음 합창대회 성료

[사진=노스캐롤라이나 샬롯팀과 테네시 내쉬빌팀] 미동남부 최대 한인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제43회 미동남부 한인 체육대회 및 한마음 합창대회가 지난 주말 애틀랜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뜻깊은 성과와 함께, 일부 아쉬움도 남긴 행사였는데요. 제43회 미동남부 한인 체전 및 한마음 합창대회가 지난 토요일,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남부 6개 주에서 모인 선수단과 합창단,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대규모 […]

귀넷 청소년들, 성관계 미끼로 남성 유인해 살해… 강도 혐의까지

귀넷 청소년들, 성관계 미끼로 남성 유인해 살해… 강도 혐의까지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세 명의 10대 청소년이 성관계를 미끼로 21세 남성을 유인해 살해한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17세 프래니차 토레스, 17세 니콜라스 에반스, 18세 칼릴 밀러는 피해자 윌리안 툰체즈를 성관계를 미끼로 유인해 스와니의 숲길에서 강도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형사 마이카 헤그우드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가 도착하자 에반스는 […]

사우스 조지아, 미국 최대 ICE 구금 시설 건립 승인… 인권 논란도 확산

사우스 조지아, 미국 최대 ICE 구금 시설 건립 승인… 인권 논란도 확산 조지아주 찰턴 카운티는 현재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포크스턴 ICE 구금 센터를 최대 3,000명까지 확장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구금 시설은 플로리다 국경 인근에 위치하며, 이번 확장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이민자 구금 시설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간 교정회사 GEO 그룹이 운영하는 이 […]

조지아 북부 폭풍 강타… 최소 1명 사망, 수천 가구 정전

조지아 북부 폭풍 강타… 최소 1명 사망, 수천 가구 정전 토요일 조지아 북부에 상륙한 강한 폭풍으로 인해 최소 한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폭풍은 앨라배마에서 시작되어 오후 4시경 조지아 서부에 도달했고, 오후 7시쯤 본격적으로 도시를 통과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X를 통해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피해자들과 응급 구조대원들을 위한 기도를 전했습니다. […]

[포토뉴스]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 이사장 조창원) 주최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7일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식 순서 후 참가자 전원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글/사진=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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