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강 후보, 흑인 단체로부터 ‘커뮤니티 챔피언상’ 수상

조지아 주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 후보가 흑인 커뮤니티 단체인 LEVEL UP DAY로부터 ‘커뮤니티 챔피언상’을 수상했습니다. LEVEL UP DAY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며, 올해는 조지아 주의회가 하원결의안 667호(HR 667)를 통해 7월 9일을 공식 ‘Level Up Day’로 지정했습니다. 주지사는 이 단체의 설립자 다니엘 트와노를 조지아 주 goodwill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시상식에는 귀넷 카운티 […]

애틀랜타 한인 미술협회…광복 80 전시회 열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14-25일까지 쟌스크릭 아트 센터에서 애틀랜타 한인 미술 협회 주최로 한류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오전10시–오후2시까지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특별히 19일 오후 5시-6시30분까지 가야금 연주, 바이올린 축하 연주, 축사, 다과 등 리셉션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애틀랜타 한류 작가들의 작품 30여점과, 일제 강점기 및 1950년대에 제작된 한복 인형 문화유산 100여점이 전시됩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한국 인형에 남아있는 일제의 흔적을 찾아보고, 해방 이후에 한인이 만든 전통 한복 인형을 통하여 다시 찾은 우리 한복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장소: Johns Creek Arts Center          6290 Abbotts Bridge Rd Bldg. 700,         […]

미주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새 역사를 쓰다!”

  지난 6월20일부터22일까지 열린 댈러스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서 애틀랜타 선수단이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해단식이 13일 저녁,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렸습니다. 애틀랜타 선수단은 수영, 배드민턴, 볼링, 배구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하며 금메달 41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2개, 총 128개의 메달과 2,693점을 기록하면서 준우승을 획득했습니다. 조지아 대한 체육회 권오석 회장은 […]

애틀랜타 공항서 300만 달러 상당 마약 적발… 승객 체포

애틀랜타 공항서 300만 달러 상당 마약 적발… 브라질 가려던 승객 체포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브라질 상파울루행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이 마약 밀반출을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승객은 밴스 레이 랜돌프로 확인됐으며, 그의 수하물에서 다량의 THC 추출물 및 대마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애틀랜타 경찰(APD)이 공조 수색을 통해 마약을 찾아냈습니다. 압수된 물품은 THC 왁스 12.35파운드, 해시시 […]

애틀랜타 아동학대 참극… 4세 딸 숨지게 한 아버지에 징역 150년형

애틀랜타 아동학대 참극… 4세 딸 숨지게 한 아버지에 징역 150년형 애틀랜타에서 네 살 딸을 굶겨 숨지게 한 로드니 맥웨이(33)가 살인과 유괴 등 혐의로 150년이 넘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숨진 아이 트레저 맥웨이는 사망 당시 체중이 24파운드(약 10.8kg)에 불과했으며, 탈수와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맥웨이는 다른 자녀 두 명에게도 폭력을 행사했으며, 이들 역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겉보기에는 크리스마스 […]

풀턴 카운티 모기에서 서나일 바이러스 검출

풀턴 카운티 모기에서 서나일 바이러스 검출 풀턴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헤이프빌과 애틀랜타 북서부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샘플이 서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고했습니다. 서나일 바이러스는 주로 모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며, 드물게 뇌염이나 수막염 같은 심각한 신경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으로 […]

전직 CBP 직원, 코카인 밀수 혐의로 징역 20년… 애틀랜타서 적발

전직 CBP 직원, 코카인 밀수 혐의로 징역 20년… 애틀랜타서 적발 전직 CBP, 즉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 직원이 코카인을 밀수한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용의자인 이반 반 베버하우트(45세)는 2020년 1월 10일 세인트 토마스에서 애틀랜타로 향하는 상업 항공편에 탑승했고, 그는 두 개의 휴대 수하물 안에 총 16개의 코카인 패키지를 숨겼습니다. 당시 그는 CBP 신분으로 여행 중이었으며, […]

뷰포드 고교, 6,200만 달러 풋볼 경기장 신축 대학 경기장 능가

뷰포드 고등학교, 6,200만 달러 신축 풋볼 경기장으로 대학 경기장 능가 조지아주 뷰포드 고등학교가 완공한 6,200만 달러 규모의 신축 풋볼 경기장이 미국 대부분의 대학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최상위 고등학교 풋볼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이 학교는 새 시즌부터 이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뷰포드는 전체 학생의 8% 이상이 풋볼팀에 소속될 정도로 풋볼에 대한 열정이 크며, 이미 […]

조지아 간호대생 살해범 정신 감정 명령

조지아 간호대생 살해범 정신 감정 명령 조지아주 클락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간호대생 레이컨 라일리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호세 이바라에 대해 정신 감정을 명령했습니다. 이바라는 2024년 2월 발생한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재심을 청구 중인 상태입니다. 그의 변호인들은 이바라가 재판 절차와 변호 준비를 이해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정신 감정을 위해 조지아주 행동 건강 […]

애틀랜타 노인 임차인 10년 새 46% 증가

애틀랜타 노인 임차인 10년 새 46% 증가 최근 Point2Homes의 연구에 따르면, 애틀랜타에서 노인 임차인의 수가 지난 10년 동안 46.6%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국 평균 증가율인 30%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단독 주택 임대도 41% 이상 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고령 인구의 증가 외에도 다운사이징, 모기지 비용, 가족과의 거리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선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