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번지수 잘못 찾은 미군…불가리아 공장 ‘침공’

[30초뉴스] 번지수 잘못 찾은 미군…불가리아 공장 ‘침공’ 미군 최정예 부대 중 하나인 미 173공수여단이 실전훈련 중 실수로 불가리아의 민간 해바라기씨 기름 공장에 침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황당한 순간은 공장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30초뉴스로 만나보세요.

[30초뉴스] 코끼리떼의 이상한 ‘대장정’…주민 대피 소동

[30초뉴스] 코끼리떼의 이상한 ‘대장정’…주민 대피 소동 지난달 20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에서 야생 코끼리 15마리가 서식지를 떠나 3주째 500㎞ 넘는 ‘대장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빚어지고 당국이 만일에 대비, 도심 진입을 차단하고 있는데요. 코끼리떼가 갑자기 장거리 이동에 나서게 된 정확한 이유가 불분명한 가운데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30초뉴스] 하객수 제한 피하려고…비행기 빌려 ‘꼼수 결혼식’

[30초뉴스] 하객수 제한 피하려고…비행기 빌려 ‘꼼수 결혼식’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 중인 인도에서 한 부부가 하객수 제한을 피하려고 비행기를 빌려 하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기내에는 부부의 일가 친척 160여명이 탑승했는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전혀 지키지 않았습니다. 전세기에 탑승했던 승무원에게는 직무 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30초뉴스로 확인하세요.

[30초뉴스] 흡연 중 ‘손 소독제’ 사용했다가…자동차 홀랑 태워

[30초뉴스] 흡연 중 ‘손 소독제’ 사용했다가…자동차 홀랑 태워 미국 메릴랜드주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손 소독제’로 인한 화재로 자동차 한 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운전자가 손 소독제를 사용했는데, 담뱃제 불씨가 손 소독제에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겁니다. 차량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이며 전소됐고 운전자는 다행히 재빠르게 차밖으로 탈출해 가벼운 화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

[30초뉴스] 소똥이 코로나19 치료제?…의사들 “오히려 질병 유발”

[30초뉴스] 소똥이 코로나19 치료제?…의사들 “오히려 질병 유발” 코로나19가 대확산 중인 인도에서 일부 주민들이 소똥과 소 오줌으로 ‘목욕’을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 배설물이 면역력 증강과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에 도움을 준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사들과 과학자들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행위로 오히려 다른 질병을 퍼뜨릴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0초뉴스] 2살 아들에 전자담배 물린 ‘철없는’ 아빠 체포…

[30초뉴스] 2살 아들에 전자담배 물린 ‘철없는’ 아빠 체포…”장난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 두살배기 아들에게 전자담배를 물리고 연기를 흡입하도록 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자 아기에게 누군가 두 차례 전자담배를 물려 아기가 연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동영상이 최근 현지 SNS에 퍼졌는데, 놀랍게도 해당 동영상은 이 아기의 20대 부부가 찍은 것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경찰은 “아기의 아버지가 담배를 물렸기 때문에 아동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

30초뉴스] ‘실내흡연’ 논란 임영웅 사과…”실망 드려 죄송…

30초뉴스] ‘실내흡연’ 논란 임영웅 사과…”실망 드려 죄송…질책 새기겠다”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 임영웅의 실내흡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자 소속사인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해 사용했다”며 이는 담배가 아니라고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영웅도 팬카페에 글을 올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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