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최고•최적의 도시, 애틀랜타

월렛허브,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도시”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최고의 도시로 애틀랜타를 선정했다. 월렛허브는 미국 내 대도시 100개를 대상으로, 도시 내 트리, 조명과 장식 판매점, 교회 및 대형쇼핑센터의 수부터, 여행과 체류 비용 그리고 기부 문화의 활성도 등 28개 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결과 애틀랜타를 종합 1위로 꼽았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워싱턴주 시애틀, 네바다주 […]

조지아주, 농부들에게 제한되었던 강 유역에서 지하수 펌핑 허용

조지아주, 농부들에게 제한되었던 강 유역에서 지하수 펌핑 허용 지난 수요일, 조지아주는 플린트 강과 차타후치 강 하류 유역에서 농부들이 지하수를 추출할 수 있도록 신규 허가를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2012년 가뭄으로 물 공급이 부족해 신규 허가가 금지된 바 있습니다. 조지아 환경보호부(EPD)는 2025년 4월부터 신규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으며, 플로리다 대수층의 물 추출로 인한 강 흐름 감소 우려를 […]

조지아 주민들의 재난구호로 의회 혼란 위기

조지아 주민들의 재난구호로 의회 혼란 위기 조지아주가 허리케인 헬렌 피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재난구호금을 둘러싼 논쟁이 의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새로운 축소 지출 법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조지아주는 농업과 목재 산업 피해만 55억 달러로 추산되며 구호금 23억 달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이 합의안을 지지하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

AmEx Centurion Lounge, 보건 규정 위반으로 논란

AmEx Centurion Lounge, 보건 규정 위반으로 논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최고급 라운지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언 라운지(AmEx Centurion Lounge)가 보건 검사에서 탈락하며 10개월 만에 좌절을 겪었습니다. 이 라운지는 공항이 럭셔리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화려하게 문을 열었으나, 최근 보건 검사에서 심각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며 B등급으로 강등됐습니다. 카운티 보건 검사에서는 바 구역에 파리가 발견되었고, […]

애틀랜타, 수년간의 논란 끝에 공공안전 훈련 센터 완공

애틀랜타, 수년간의 논란 끝에 공공안전 훈련 센터 완공 애틀랜타의 공공안전 훈련 센터가 수년간의 논란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공되었습니다. 이 훈련 센터는 애틀랜타 경찰, 소방관 및 비상 대응 요원들에게 최첨단 훈련을 제공할 시설로, 특히 화재 시뮬레이션 건물과 고속 추격 및 교통사고 상황을 재현하는 훈련 코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 당국은 이 훈련 센터가 수십 년간 […]

연말, 애틀랜타 공항에 370만 명의 여행객 예상

연말, 애틀랜타 공항에 370만 명의 여행객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올해 휴가철 동안 약 370만 명의 여행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분주한 날은 12월 27일 금요일로, 이 날에는 약 328,000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안전청(TSA)은 12월 27일이 보안 검사가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 날만 103,000명 이상의 승객이 보안 절차를 밟을 것으로 […]

조지아 출신 젊은 기업가들, Forbes 30 Under 30에 선정

조지아 출신 젊은 기업가들, Forbes 30 Under 30에 선정   올해 Forbes 30 Under 30 목록에 조지아 출신의 젊은 기업가들이 다수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목록은 20개 산업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30세 이하 인물 600명을 선정하며, 조지아에서 9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애틀랜타는 목록에 오른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금융, 운송, 음식 […]

“불법 한인회 돈 받지 않겠다”

한인회로부 터 받은  기부금 반납.  꽃동네·밀알선교단   한인회관 건물 수리 보험금을 신청,수령 후  은폐해 오던 중  그 한인회 제정에서 5만불을 유용하여, 선거 공탁금으로 사용하고 당선되어 회장으로 자처하는 이홍기 한인회가 꽃동네.밀알선교센터에 기부금을 건넸다가 반환 받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홍기 한인회가 10월에 치룬  코리안페스티벌에서 대상 및 2등 경품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자 두 단체를 선정하여 경품 금액을 1,000달러씩 기부하게 […]

바이든 대통령, 조지아 사건으로 71명 형량 감형

바이든 대통령, 조지아 사건으로 71명 형량 감형 지난 목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538명에게 사면을 허가했으며, 이 중 71명은 조지아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용의자들의 형량이 감형되었습니다. 감형을 받은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동안 일부 기간을 가택연금으로 복역했던 인물들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 감형 수혜자들은 팬데믹 동안 가택연금 상태에서 성공적으로 재통합되어,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을 입증했다”고 […]

조지아주 남성, 1월 6일 폭동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5년 선고

조지아주 남성, 1월 6일 폭동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5년 선고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일어난 폭동 중 경찰을 치명적인 무기로 폭행한 혐의로 조지아주 포사이스 출신의 남성이 어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50세의 정비사인 마이클 브래들리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번 선고는 폭동과 관련된 조지아 주민에게 선고된 가장 긴 형량입니다. 브래들리는 국회의사당 로어 웨스트 테라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