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재단 • 애틀란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업무제휴 협약식
23일 강신범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강신범)과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사무총장(이미셸)이 참석한 가운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한오동)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이사장(안순해)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공동사업 및 협력 방안을 명확히 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도모한다. 글로벌 시대에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의 목표 달성하고 상호이익을 증진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오동 회장은 “이 뜻 깊은 협약을 하게 […]
전 애틀랜타 시장 키샤 랜스 바텀스, 조지아 주지사 출마 고려
전 애틀랜타 시장 키샤 랜스 바텀스, 조지아 주지사 출마 고려 전 애틀랜타 시장인 키샤 랜스 바텀스가 2026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자문위원으로 3년간 일한 후, 이 중요한 결정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모든 선택권을 열어두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바텀스는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주 민주당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
CNN, TV 직원 감축 및 디지털 직무 강화
CNN, TV 직원 감축 및 디지털 직무 강화 지난 목요일, CNN은 기존 TV 운영에서 약 200개 일자리를 감축하고, 데이터 과학자와 제품 엔지니어 등 디지털 직무를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체 직원 3,300명의 약 6%에 해당하며, 감축된 일자리 수만큼 새로운 역할로 직원이 채용될 예정입니다. CNN의 CEO인 마크 톰슨은 “미래에 번영하려면 변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는 직원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
애틀랜타에서 촬영된 ‘메갈로폴리스’, 최악의 영화로 올라
애틀랜타에서 촬영된 ‘메갈로폴리스’, 최악의 영화로 올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 ‘메갈로폴리스’가 라지스 어워드(Razzie Awards)에서 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애틀랜타 도시권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오스카상과는 대조적으로 그해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겨냥한 라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갈로폴리스’는 주요 스튜디오들이 프로젝트를 거부한 후, 코폴라 감독이 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제작한 작품입니다. 로튼 […]
애틀랜타 총영사관 순회영사 운영 재개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은2019년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애틀랜타 한인 회관의 순회 영사 운영을 재개합니다. 애틀랜타 한인회관 내 순회영사는 2025년 2월 6일(목)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매월 첫 번째 주 목요일 12시부터 16시 사이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순회 영사에 방문하여 업무를 접수하시고자 하는 동포분들은 [재외동포365민원포털]를 통해서 해당 순회영사 날짜에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순회영사에서는 모든 민원 […]
미션아가페 구정 떡국 잔치
미션아가페 (회장:제임스 송)는 애틀랜타 원로 목사회의 목사들을 초대, 둘루스 소재 서라벌 식당에서 구정 떡국 잔치 행사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관계로 30명의 원로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담소하며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도기 목사가 미션 아가페의 활동를 설명하고, 이창우 본부장의 미션아가페 사역 소개및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션아가페 이사장인 최진묵 목사의 카페로뎀에서도 커피와 티를 구정을 맞아 […]
빙판으로 애틀랜타 도로 마비
빙판으로 애틀랜타 도로 마비 조지아 주 전역이 화요일 오후 내린 눈과 추위로 인해 도로가 얼음으로 덮이고, 항공편이 대규모로 취소되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국립 기상청의 겨울 폭풍 경보는 수요일 오전 만료되었지만, 북부 지역에는 추운 날씨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만 주 전역에서 4만 8천건 이상의 긴급 상황이 신고되었고, 여전히 정전상태인 지역도 있습니다. 도로 상태가 악화되면서 I-75와 I-85를 […]
조지아주, 상업용 가금류 무리에서 조류 독감 확인
조지아주, 상업용 가금류 무리에서 조류 독감 확인 조지아 북동부의 상업용 가금류 시설에서 두 번째로 고병원성 조류 독감(H5N1)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번 감염 사례는 엘버트 카운티의 첫 번째 사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약 13만 마리의 가금류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도태되었습니다. 조지아 농업 위원 타일러 하퍼는 조류 독감이 주 경제와 가금류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라며, 신속한 대응과 검역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크리스 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200만 달러 이상 모금하며 선두 질주
크리스 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200만 달러 이상 모금하며 선두 질주 조지아 법무장관인 크리스 카는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첫 40일 동안 약 220만 달러를 모금하며 유리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의 선거운동팀은 이번 모금액이 조지아 주민들이 캠페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를 바탕으로 선거운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 법무장관은 모금 총액의 99%가 예비선거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를 […]
H 마트, 을사년 설맞이 빨간 봉투 증정 이벤트
“빨간 봉투에 소중한 마음 담아 나눠보세요!”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다가오는 을사년 설을 맞이하여 2025년 1월 21일부터 ‘2025 설맞이 빨 간 봉투’를 증정한다. 본 행사는 스마트카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H 마트에서 $30 이상 구매 시 설 맞이 빨간 봉투 한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H 마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