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은 햄버거의 날…미국 전역, 할인 대잔치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 오늘은 꼭 기억해두셔야 할 날입니다. 5월 28일, 오늘은 미국에서 ‘내셔널 햄버거 데이’로 불리는 날인데요. 전국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이를 기념해 각종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인점들의 할인 소식과 함께 햄버거에 얽힌 흥미로운 통계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매년 5월 28일은 미국에서 ‘내셔널 햄버거 데이’로 불립니다. 공식적인 유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메모리얼 데이와 여름철 바비큐 […]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인천서 개막…미 동남부 차세대 리더들도 참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어제 인천에서 개막했는데요, 미국 동남부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젊은 인재들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어제(27일) 오후 인천 송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 대회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전 세계 26개국에서 온 한인 차세대 리더 62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연결된 세계 속 한인, 더 큰 […]
전 귀넷 IT 부국장, 문서 위조 및 자금 유용 혐의로 기소
전 귀넷 IT 부국장, 문서 위조 및 자금 유용 혐의로 기소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전직 공무원이 자금 유용 사건에 연루되어 해고되고 기소됐습니다. 5월 15일, 귀넷 카운티 재무부는 공급업체 지불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사 대상은 정보기술부 인프라 및 운영 부국장이었던 제임스 스미스로 밝혀졌습니다. 조사관들은 스미스가 카운티 자금을 다른 곳으로 유용하려고 재정 관련 […]
ICE 구금에서 풀려난 달튼 10대, “부당한 체포였다” 공개 발언
ICE 구금에서 풀려난 달튼 10대, “부당한 체포였다” 공개 발언 조지아주 달튼 출신의 19세 대학생 히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이 ICE 구금에서 풀려난 뒤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애틀랜타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리아스-크리스토발은 5월 5일, 불법 우회전 단속 중 달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이후 2주 이상 ICE 구금시설에 머물렀습니다. […]
메모리얼 데이 귀넷 교차로 참사… 6세 아동 포함 2명 사망
메모리얼 데이 귀넷 교차로 참사… 6세 아동 포함 2명 사망 메모리얼 데이 저녁, 귀넷 카운티 다큘라 인근 올드 파운틴 로드와 올드 피치트리 로드 교차로에서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해 6세 어린이와 66세 노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희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웃 주민 재키 알바레즈는 사고 직후의 혼란스러운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경찰차와 구급차가 […]
쿠쿠(CUCKOO)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 출시

프리미엄 필터 시스템과 스마트한 위생 기능으로 차별화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CUCKOO)가 첨단 필터링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신제품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 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공간에 따라 선택 가능한 카운터탑형(CP-WN601HW)과 스탠드형(CP-WN601SW)으로 출시된다.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 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더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나노포지티브 필터 […]
박은석 신임 한인회장, 호남·충청향우회 방문·귀넷 메모리얼데이 참석 첫 행보 돌입

박은석 신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주말 호남향우회와 충청향우회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월요일에는 귀넷 메모리얼 데이 행사에도 참석해 미국 정치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동포사회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에 힘썼습니다.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지난 주말, 미동남부 호남향우회와 충청향우회를 잇달아 방문해 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
애틀랜타 재외투표 역대 최고 71.1% 기록 – 21대 대선, 한인사회 뜨거운 정치열기 반영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서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이 71.1%라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김훈태 재외선거관은 이번 선거에 5,990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했고 그 중 4,259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70.5%, 20대 대선 67.8%를 모두 넘어선 수치입니다. 투표는 조지아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설치된 본 투표소에서 6일간, 앨라배마와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의 추가투표소 3곳에서는 22-24일, 3일간 진행됐습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
귀넷 메모리얼 데이… 전몰 장병 헌액, 한인사회도 함께 추모

귀넷카운티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순직 군인과 공공안전 요원들을 기리는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귀넷 출신 전몰 장병이 추모비에 새롭게 헌액하며 그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현장에는 한인 인사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5월 26일 월요일 오후, 귀넷 사법행정센터 강당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귀넷카운티는 이 자리에서 트래비스 조던 파메니 일병과 라이언 오스틴 오하라 하사를 ‘귀넷 전사기념관‘에 헌액하며 그들의 […]
코빙턴 공원 생일 파티, 말다툼 끝 총격 사건으로 번져
코빙턴 공원 생일 파티, 말다툼 끝 총격 사건으로 번져 어제 코빙턴 경찰은 지난 주말, 생일 파티 중 벌어진 싸움이 총격으로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일요일 아카데미 스프링스 공원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과 그의 자녀 어머니가 파티 중 언쟁을 벌였고, 남성이 데려온 사람과도 말다툼이 격화되었습니다. 이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파티장을 떠나려는 두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