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육감, AP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업을 거부해 논란
조지아 교육감, AP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업을 거부해 논란 최근 조지아 주 교육감 리처드 우즈가 AP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 과목에 대한 주 자금 지원을 승인하지 않아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제공할 수 있지만 주 정부에서 자금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해 귀넷 카운티 고등학생들은 수업 일정을 변경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조지아 […]
귀넷 셰리프국, 27일 ‘제4회 백투스쿨 대잔치’ 개최
▲ 제4회 백투스쿨 대잔치 행사에서 학용품이 든 책가방 5천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이 오는 27일(토요일)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제4회 백투스쿨 대잔치(Back To School Bash)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 행사를 2021년에 처음 기획한 키보 테일러 세리프국 국장은 […]
식스 플래그, ‘15세 이하 보호자 동반 정책’ 시행
▲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Six Flags Over Georgia) 조지아의 대표 테마파크인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Six Flags Over Georgia)’가 7월 26일 금요일부터 15세 이하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15세 이하의 방문객은 오후 4시 이후에 공원에 입장하거나 머물기 위해 21세 이상의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보호자는 정부에서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
오소프-워녹 상원의원, 해리스 부통령 지지 표명
▲ 존 오소프 상원의원(좌)과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우)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과 여러 민주당 주 의원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오는 11월 선거에서 해리스 후보가 조지아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경험과 부통령으로서의 실적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리스 후보가 조지아를 여러 차례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점도 부각시켰습니다. 라파엘 […]
조지아교통부, I-285 유료 차선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
조지아교통부, I-285 유료 차선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 조지아 교통부인 GDOT의 최근 환경 연구에 따르면, I-285에 유료 차선을 만들기 위해 21채의 주택과 44개의 사업체가 이전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DOT는 유료 차선 건설을 위해 여러 부지의 일부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음을 증가시키고 다른 부정적인 영향을 […]
로빈스 공군기지 수영장 벽 붕괴로 14세 소년 사망, 3명 부상
로빈스 공군기지 수영장 벽 붕괴로 14세 소년 사망, 3명 부상 월요일 조지아 휴스턴 카운티의 로빈스 공군기지의 수영장 벽이 붕괴되어 14세 소년이 사망했습니다. 휴스턴 카운티 검시관 제임스 윌리엄스에 따르면, 벽이 무너져 14세 소년과 다른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로빈스 공군기지 대변인은 이 사건으로 인해 미성년자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그 중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3명은 지역 […]
임신 16세 소녀 사망 사건, 전 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기소
임신 16세 소녀 사망 사건, 전 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기소 최근 임신한 16세 소녀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밝혀져 기소됐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사망한 16세 소녀의 전 남자친구가 그녀의 죽음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녀의 가족이 그녀를 도로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한 지 일주일 만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월 15일 새벽 1시경, 경찰은 로건빌의 스티븐스 […]
애틀랜타, 소득 불평등 가장 심한 도시 1위
▲ 애틀랜타가 미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한 도시로 선정됐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미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하위 20%의 평균 소득은 11,221달러인데 비해 상위 20%의 평균 소득은 324,230달러에 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한 50개 도시를 나열했으며, 상위 10개 도시는 모두 가구 중위 […]
트럼프 전 대통령, 이민자 유입으로 범죄 증가 주장…사실과 달라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에서 “이민자 유입으로 폭력 범죄가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주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에서 UGA 캠퍼스에서 살해된 간호학과 학생 라켄 라일리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연설의 일부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이민에 대한 접근 방식을 겨냥하며 민주당이 이민자 유입을 허용함으로써 범죄가 급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민 문제를 선거 운동의 핵심으로 […]
이홍기 한인회장, 사퇴 않고 코리안페스티벌 강행

▲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사진 오른쪽)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홍기씨의 공금 유용 사건이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홍기씨가 회장직에서 사퇴하지 않고 9월로 예정된 한인회의 코리안페스티벌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논란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이홍기 회장은 18일 전직 회장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사퇴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으며, 코리안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