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푸드 박스 전달

▲ 미션 아가페는 6일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푸드 박스를 전달했다.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송)는 6일 귀넷카운티에서 공급 받은 푸드 박스를 지미카터 선상에 위치한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 행사에 미션 아가페 회원 12명이 참가했다. 미션 아가페는 “앞으로도 귀넷 카운티와 협력해 푸드 박스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는 샌드위치 사역에도 많은 분들의 […]
‘코리안페스티벌재단’ 공식 출범
▲ 6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준비위원회(위원장 이미셸)가 6일 오후 7시 귀넷카운티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재단의 창립 목적과 행사 일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존박 브룩헤이븐시 시장과 맷 리브스 99지구 주하원의원,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 수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습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안순해 전 몽고메리 […]
귀넷 주택에 화염병 투척한 61세 아시안 여성 수배 중
▲ 방화 혐의자 홍 후인(Hong Huynh) 귀넷 카운티 경찰이 주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는 61세 아시아계 여성을 긴급 수배 중입니다. 이름이 ‘홍 후인(Hong Huynh)’으로 밝혀진 이 여성은 지난 주말에 발생한 두 건의 주택 방화 사건에 연루돼 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현재 도주 중입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무작위로 진행된 사건이 아닌 특정 가족에게 해를 끼칠 […]
풀턴 카운티, 교도소 신축 위해 판매세 인상 검토
풀턴 카운티가 새로운 교도소 건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열린 풀턴 카운티 이사회 회의에서 카운티 지도자들은 현재 교도소 시설을 개선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비용을 모으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검토했습니다. 교도소를 새로 짓는 데 약 17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풀턴 카운티 교도소는 열악한 환경으로 전국적으로 악명이 높으며, 지난해에만 […]
미국 11월 선거결과로 세금, 헬스케어, 적자, 경제까지 갈림길 맞는다
2017 트럼프 감세조치, 바이든 ACA 정부보조 확대 모두 2025년말 만료 트럼프 감세연장확대 VS 바이든 부유층 대기업 증세, 적자감축, 복지확대 미국은 11월 5일 실시되는 대선과 의회선거 결과로 감세연장이냐 증세냐, 헬스케어의 정부보조 중단여부 등이 판가름나고 적자와 국가부채, 미국경제 전반이 상반된 갈림길을 맞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감세안과 ACA 오바마 케어 확대된 정부보조가 2025년말에 만료되기 때문에 내년 초반부터 선거결과에 따라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정치세력이 세금과 헬스케어, 적자와 경제 전반의 길을 결정하게 된다. 150여일 앞으로 […]
대도시 느낌의 매력적인 소도시로 선정된 디케이터
디켑 카운티의 디케이터가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웹사이트인 벳 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박물관, 역사적 건물의 갯수 이외에도 다양한 항목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디케이터는 21개의 공원과 10개의 갤러리, 4개의 박물관, 6개의 역사적 건물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823년에 설립된 디케이터시는 대도시의 느낌을 가진 매력적인 소도시로 묘사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쇼핑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 활동까지 풍부한 도시로 […]
여전히 판매자 중심인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시장
지난 5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시장에 나온 매물 수량이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MLS의 기록에 따르면 5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거의 8,500채의 집이 주택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택 매물량은 4월에도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매물은 거의 5년 전인 2019년 수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FLMS의 기록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11개 카운티에서 […]
20대 여성, 의대 갓 졸업한 뒤 사망한 채 발견
최근 한 20대 여성이 애틀랜타의 유명 흑인대학인 모어하우스 의학대학을 졸업한 지 몇 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레지던트를 앞두고 있었던 28세의 다이아몬트 클라크는 디케이터에 위치한 자택에서 지난달 28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다음날 자택에서 30분 이상 떨어진 리토니아의 한 숲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에 유족은 명백한 타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클라크를 마지막으로 본 […]
지미카터 불러바드 바뀌나…28만 달러 보조금
교통 혼잡으로 이름 난 노크로스 소재 지미 카터 블러바드가 재개발될 전망이다. 5일 귀넷 카운티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가 애틀랜타 지역위원회로부터 도로 재개발을 위해 28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인근 주택가 및 환경 개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걷기 좋은 환경을 지향하는 ‘Livable Centers Initiative’에서 비롯된 기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증가와 상업 […]
‘살모넬라 오이’ 조지아주서도 최소 8명 피해
전국 14개주에 유통 중인 오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리콜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25개 주에서 살모넬리 오이를 먹고 최소 162명이 감염돼 이 중 최소 5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조지아주에서도 최소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살모넬라균 발병 위험 지역을 25개주와 컬럼비아 특별구로 확대하고, 연방 기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