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최고의 이벤트 명소로 선정
프론트 오피스 스포츠가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 명소 중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가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애틀랜타 헉스 프로농구팀의 홈 구장이자 여러 음악 콘서트 및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다목적 실내 이벤트 장소입니다. 이번 선정은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이벤트 산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헉스 농구팀의 부사장이자 […]
불사조 윌리스에 대한 내부 고발자 증언
풀톤 카운티 검사장 파니 윌리스에 대한 청문회에 내부 고발자로 참석한 전직 직원이 파니 윌리스의 오피스가 청소년 프그그램에서 연방 자금을 오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파니 윌리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한 자금을 오용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청문회 증언에 대해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기 다르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윌리스가 연방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말한 […]
귀넷 카운티,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저가 주택 건설중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주택 모기지 고금리 상황에서는 생애 첫 주택 마련이 어렵습니다. 귀넷 카운티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택지 개발을 실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로렌스빌 근처 포크뷰에서는 첫 주택 마련자들만을 위한 21채의 집이 이번 여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귀넷 카운티 주택 개발부 국장인 매트 에들러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귀넷 카운티의 주택 수요를 […]
메모리얼 데이에 교통량이 가장 많을 때는?
다가오는 메모리얼 휴일에 작년보다 더 많은 조지아 주민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상당수가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교통부는 24일 금요일 정오부터 28일 화요일 오전 5시까지 주간 고속도로와 모든 노선의 주간 차선 폐쇄를 중단했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24일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다음주 화요일에 여행객들이 […]
올해 조지아 오바마케어 가입자수 늘어
조지아주에서 오바마케어 가입자수가 작년에 비해 훌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3월 가입이 시작된 오바마케어는 전국민의 건강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회사 건강보험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은 ‘건강 보험 마켓플레이스(Health Insurance Marketplace)에서 소득과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직접 건강 보험 플랜을 고를 수 있다.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
오케스트라 숲, 한국 초청 연주 펼친다
애틀랜타 기반 발달장애 선교기관인 더 숲(공동대표 김창근, 윤보라)이 한국에 초청돼 연주를 펼친다. 더 숲 오케스트라는 7월에 아시아 최초 발달장애 박람회인 ‘오티즘 엑스포(Autism Expo)’에서 특별 연주를 하고, 여주 소망교도소, 늘사랑 침례교회, 경주 침례교회에서도 순회 연주를 펼칠 계획이다. 여행에 앞서 더 숲은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 간 후원을 위한 동양자수전시회를 둘루스의 스윗 러브 카페에서 개최하고, 숲 […]
애틀랜타 폭염 기승
벌써부터 애틀랜타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에도 매일 한낮 기온이 80도(화씨) 중후반을 오락가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는 오는 7월 9일에 90도에 도달할 예정이며, 8월 5일까지 그 수준을 계속 유지해 평균적으로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는 평균적으로 연간 47일 동안 90도 이상의 무더위를 겪지만, 2019년에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무려 91일 동안 90도 이상의 […]
귀넷 유권자, 멀베리시 독립 승인
▲5월 21일 예비선거에서 과반 찬성을 얻어 멀베리시의 독립이 최종 승인됐다. (사진출처: Gwinnett Daily Post) 귀넷 카운티에서 면적 1위, 인구 2번째 도시 멀베리(Mulberry)시의 독립 여부를 놓고 21일 진행된 예비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멀베리시의 독립을 최종 승인했다. 귀넷 카운티 북동부에 위치한 멀베리시는 면적 기준으로는 귀넷 카운티에서 가장 크지만, 인구 규모로는 약 4만1000명으로 피치트리 코너스에 이어 두 번째가 […]
SKC, 美정부서 반도체 보조금 1천억 받는다…”소부장 중 처음”
SKC의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 정부로부터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7천500만달러(약 1천23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반도체 칩 제조사를 제외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중에서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을 받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무부는 23일 앱솔릭스가 최근 준공한 조지아주 코빙턴의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양산 공장에 이 같은 규모의 보조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상무부는 […]
선댄스 영화제 유치에 한발짝 다가선 애틀랜타
세계적이며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선댄스 영화제를 유치할려는 15개 도시 중 3개 도시가 조지아에 있습니다. 3개 도시는 애틀랜타, 사바나, 에쓴스입니다. 선댄스 영화제 측은 조지아의 3개 도시 이외에도 노쓰 캘로라이나의 다른 3개 도시가 경쟁에 참여하여 희망 도시의 절반 정도가 남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지아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이어 미국 영화 및 TV 제작 허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