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낙태 합병증 사망 사건 언급하며 애틀랜타 방문 예정
카말라 해리스, 낙태 합병증 사망 사건 언급하며 애틀랜타 방문 예정 이번 주 금요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애틀랜타를 방문해 낙태 권리 확대에 대한 지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낙태를 위한 약물 사용 중 합병증으로 사망한 조지아 여성 두 명의 죽음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ProPublica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사망은 조지아 주의 제한적인 임신 중절법과 관련이 있으며, 해리스 부통령은 이 사건들을 […]
애틀랜타 남서부 아파트 단지 화재로 16명 대피, 당국 조사 중
애틀랜타 남서부 아파트 단지 화재로 16명 대피, 당국 조사 중 화요일 이른 아침, 애틀랜타 남서쪽의 마틴 매너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6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애틀랜타 소방대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2시 직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 2900번지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하랜드 테라스 지역에 있으며, I-20 도로의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
연준, 2년 만에 금리 인하…조지아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신호
연준, 2년 만에 금리 인하…조지아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신호 수요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0.5% 인하하며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0.5% 인하 폭은 연준이 소위 말하는 ‘연착륙’을 모색하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폭입니다. 또한 이번 금리 인하는 애틀랜타 지역의 기업인들에게 환영받으며,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7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1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백낙영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 하면서 “우리는 누가 주최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누가 더 잘 알릴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라며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
애틀랜타 북서쪽 아파트에서 래퍼 사망
애틀랜타 북서쪽 아파트에서 래퍼 사망 지난주 애틀랜타 북서쪽의 아파트 단지 뒷 현관에서 26세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두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사망한 피해자는 조사 결과 애틀랜타 래퍼 러 세미(Luh Semi)로 알려진 디테리어스 포스텔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9월 11일 늦은 아침, 웨스트사이드 파크 근처 앨먼드 파크 동네의 아파트 단지 뒷 현관에서 피해자인 […]
폭탄 위협으로 메트로 지역 고등학교 봉쇄해
폭탄 위협으로 메트로 지역 고등학교 봉쇄해 화요일, 콥(Cobb) 카운티에 폭탄 위협이 접수된 후 최소 두 개의 고등학교가 봉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존스크릭 경찰에 따르면, 노스뷰 고등학교와 콥 카운티의 월튼 고등학교가 위협을 받아 봉쇄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노스뷰 고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존스크릭 경찰은 즉시 학교로 출동해 주차장을 확인하고 위협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학교 자원 담당자 또한 건물 내부를 […]
주 규제 기관, 조지아 파워의 비싼 바이오매스 에너지 계획 승인
주 규제 기관, 조지아 파워의 비싼 바이오매스 에너지 계획 승인 화요일, 조지아 파워가 나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에너지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 계획은 소비자와 환경 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공공 서비스 위원회(PSC)는 화요일에 이를 승인했습니다. PSC의 독립 평가에 따르면, 이 계획은 다른 에너지원보다 고객에게 2~3배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오매스는 환경과 소비자 옹호 단체로부터 […]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30대 홍승원 호, 정기총회로 마무리
동남부연합회 31대 김기환 회장, 안순해 이사장 인준 수석부회장 송형섭, 사무총장에 양미경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30대 정기총회 및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31대 회장에 김기환 현 이사장을, 그리고 31대 이사장에 안순해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인준했습니다. 감사만찬에서 홍승원 연합회장은 “장학사업, 역사편찬사업, 스포츠 페스티벌 등을 통해 한인사회 단합을 도모하고 미국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상승시킨 점이 보람된디”며 “임원진, […]
가짜회장 “이홍기 물러나라’피켓시위
침묵시위에도 불구하고 뭐가 무서워 경찰 불렀나…? 노크로스시 경찰 차량 4대 동원 이홍기 퇴진을 촉구하는 한인회 비상대책 위원회의 피켓 침묵시위가 지난 14일 오후1시30분, 3시30분 두차례에 거쳐 한인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홍기 측은 두 차례 경찰을 불러 해산을 시도하려는 강압적인 자세와 무리수로 이날 실시된 인문학 강의와 동남부 연합회 정기총회를 찾은 동포들로부터 빈축을 샀습니다. 오후1시30분 시위는 2시부터 열리는 인문학 […]
애틀랜타시, 잘못 기소된 남성에게 150만 달러 배상
애틀랜타시, 잘못 기소된 남성에게 150만 달러 배상 최근 애틀랜타시는 경찰의 잘못된 기소로 15개월 동안 수감된 키스 실베스터에게 1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8년 7월, 실베스터의 어머니와 계부는 애틀랜타 북서쪽의 불타는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실베스터는 수사에 협조했지만 5개월 후 보험금을 노린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3월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으며, 이후 실베스터는 경찰 수사관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