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 시니어 복지 센터, 문화 체육 센터 확장
11월 1일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송명숙)가 15000스퀘어피트의 문화체육센터를 확장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년 동안 청솔이 걸어온 길’이라는 동영상 시청 후 회원 대표로 이원기씨가 축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확장된 시설 소개와 청솔 직원들 인사 및 공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우성 상무는 새롭게 조성된 문화 체육 센터는 Life on the farm 이라는 모토로, 자연에 대한 그리움과 […]
올버니 주립 대학 졸업식 주말 총격 사건으로 청소년 기소
올버니 주립 대학 졸업식 주말 총격 사건으로 청소년 기소 지난 달 주말 올버니 주립 대학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청소년이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애틀랜타 도시권의 19세 청소년인 드메리언 타샨 데니얼스(De’Marion Tashawn Daniels)가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18세 제러미 마셜을 중범죄 및 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도허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
어머니 저축금 훔친 불효자에게 징역 10년 선고
어머니 저축금 훔친 불효자에게 징역 10년 선고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에서 64세 남성인 토마스 글렌 노스 3세가 자신의 어머니 릴라 노스의 평생 저축금인 135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노스는 어머니의 저축을 탕진하고, 집을 팔고, 가족 신탁에서 돈을 빼내어 결국 그녀를 무일푼으로 만들었습니다. 2021년 가을, 보호 시설에서 임대료를 내지 않아 퇴거당한 릴라 노스의 가족은 그녀의 […]
조지아주, 과다복용 사망자 수 증가로 안전한 국경 필요성 부각
조지아주, 과다복용 사망자 수 증가로 안전한 국경 필요성 부각 최근 조지아주에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국경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개방된 국경으로 인해 불법 활동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으며, 최근 마약 단속국은 마약 밀매, 자금 세탁 및 기타 범죄 공모 혐의로 17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전역에 80만 개 이상의 펜타닐 알약을 […]
조지아, 조기 투표 종료 – 400만 표 기록
조지아, 조기 투표 종료 – 400만 표 기록 조지아주에서 조기 투표가 마감되며 총 400만 장의 투표용지가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3주간의 조기 투표 기간 동안 신규 유권자와 50세 이상 유권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약 380만 명이 직접 투표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292,000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추가로 242,000명이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율은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
전 범죄 분석가, 컴퓨터 불법 침입 혐의로 체포
전 범죄 분석가, 컴퓨터 불법 침입 혐의로 체포 우드스톡 경찰서의 전 범죄 분석가인 브리트니 던컨 페이지(41세)가 컴퓨터 불법 침입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페이지는 애틀랜타 경찰서에서 근무하며 수년간 범죄 분석 업무를 맡아왔으나, 최근 몇 달간 진행된 조사로 인해 형사 고발을 받게 됐습니다. 조지아 수사국(GBI)의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지는 4월 19일 우드스톡 경찰서(WPD)와의 협력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확인되었습니다. 조사 […]
레이컨 라일리 사건: 검찰과 변호사, 공판에서 증거 놓고 논쟁
레이컨 라일리 사건: 검찰과 변호사, 공판에서 증거 놓고 논쟁 조지아주에서 간호학생 레이컨 라일리의 살해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호세 이바라의 변호인이 DNA, 지문, 휴대전화 데이터 증거에 이의를 제기하며 검찰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에덴-클락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서 변호인은 DNA 데이터의 방대함과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분석에 최대 6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거드 판사는 이번 증거에 대한 즉각적인 […]
푸른투어 애틀랜타 진출 1주년 기념. 경품 1등에 김영도씨
푸른투어 문조 대표가 경품 당첨 이벤트를 진행중 애틀랜타 중심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 2월부터 애틀랜타 ~ 키웨스트 럭서리 버스 관광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가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감사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9월10월 2개월간 푸른 투어를 방문하신 고객들에게 제공한 응모권을 지난 10월31일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당첨 추첨을 진행 했습니다 푸른투어 ‘문 조’ 대표는 미 […]
조지아에서 가장 긴 형사 재판, Young Thug 유죄 인정 후 보호관찰로 석방
조지아에서 가장 긴 형사 재판, Young Thug 유죄 인정 후 보호관찰로 석방 애틀랜타의 유명 래퍼 영 터그(Young Thug, 본명 제퍼리 윌리엄스)가 2년 반의 감금 끝에 15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고 석방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조지아 역사상 가장 긴 갱단과 관련된 재판으로, 어제 영 터그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며 이번에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0년간 애틀랜타에 […]
커피 카운티 장례식장 시체 식별 대규모 수사, 가족들 불안에 휩싸여
커피 카운티 장례식장 시체 식별 대규모 수사, 가족들 불안에 휩싸여 며칠 전 시신을 매장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훼손 및 보관해 체포된 장의사 사건과 관련해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대규모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수사관들은 가족들과 접촉하고 있는 상황으로, 가족들에게 심각한 불안을 안기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발견된 시신 중 한 명일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조지아주 사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