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와 11개 대학, 온라인 소매업체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 제기

UGA와 11개 대학, 온라인 소매업체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 제기 최근 조지아대학교(UGA)와 다른 11개 대학이 온라인 소매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워싱턴의 사업가 채드 하트비그슨(Chad Hartvigson)과 그의 온라인 소매 회사인 빈티지 브랜드 LLC(Vintage Brand LLC), 빈티지 브랜드 Inc.(Vintage Brand Inc.), 스포츠웨어 Inc.(Sportswear Inc.)를 상표권 침해 및 위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트비그슨이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학교의 […]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레스토랑, 강물 범람으로 피해 입어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레스토랑, 강물 범람으로 피해 입어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오며 유명해진 조지아주에 소재한 레스토랑이 최근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75년 동안 운영된 러브스 씨푸드 앤 스테이크가 최근 발생한 홍수로 인해 몇 달 동안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 데비의 영향으로 지역 강이 범람하면서 레스토랑이 1.5피트 높이의 오염된 물에 부분적으로 잠겼습니다. 러브스 씨푸드 […]

루시 맥배스 의원, DNC에서 총기 규제 투쟁에 대한 연설

루시 맥배스 의원, DNC에서 총기 규제 투쟁에 대한 연설 어젯밤, 조지아의 루시 맥배스 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DNC)에서 연설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설에서는 총기 규제에 대해서 연설을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연설은 맥배스 의원의 아들 조던 데이비스의 사망 이후 그녀가 어떻게 전국적으로 유명한 총기 규제 옹호자가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데이비스는 2012년 플로리다 주유소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두고 말다툼을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이 2024년 9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은 “괴로움이 없는 삶, 자유로운 삶”을 주제로 ‘실천적 불교사상’과 ‘인간 붓다의 삶’, ‘불교와 사회’ 등을 온라인으로 강의하고 수행을 지도한다.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괴로움 없는 삶을 원하는 일반 시민이면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삶의 지혜를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정토불교대학은 학기중 총 3회 온라인 즉문즉설 […]

켐프 주지사, 저조한 등록률 불구 ‘조지아 패스웨이’ 강력 옹호

▲ 조지아 패스웨이(Georgia Pathways) 프로그램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 패널 토론에서 조지아주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인 ‘조지아 패스웨이(Georgia Pathways)’를 옹호했습니다.  한 달에 80시간의 근로, 자원봉사 활동 또는 학교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 7월 출시 이후 4,300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만 등록하여 예상치인 25,000명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켐프 주지사는 […]

조지아주, 장애인 간병인 임금 대폭 인상

  조지아 주정부가 장애인 간병인에 대한 임금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현재 간병인들은 메디케이드를 통해 시간당 10.63달러를 받고 있으며, 소속된 기관에 따라 이보다 높거나 낮은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평균 시급이 16.70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며, 인상된 임금은 7월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또한 유급 휴가와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번 인상 조치는 조지아 주정부가 지난 7월 […]

워녹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연설…트럼프 비판하며 연대 촉구

▲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상원의원   민주당 전당대회가 월요일 시카고에서 개막하며, 조지아주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이 첫날 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워녹 의원은 주택 문제, 팬데믹의 영향, 국가 발전 등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여러 주제를 다루었으며,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의 회복력에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미국 양심에 대한 재앙”이라고 비판했으며, 미국인들에게 함께 연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

조지아 타운, ‘영구 화학 물질’ 오염 소송 합의로 수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조지아 타운, ‘영구 화학 물질’ 오염 소송 합의로 수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조지아 북서부의 작은 도시 캘훈(Calhoun)이 ‘영구 화학 물질’로 알려진 PFAS 오염 문제로 인한 법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당국은 이를 통해 수도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동의해, 해당 화학 물질로 인한 오염의 책임을 묻고 있는 전국적인 커뮤니티들에게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캘훈 시는 오염된 폐수 잔류물이 쿠사와티 강(Coopsawatee […]

I-285/I-20 서쪽 구간, 12억 달러 규모의 재건축 프로젝트 발표

I-285/I-20 서쪽 구간, 12억 달러 규모의 재건축 프로젝트 발표 20일, 조지아주에서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틀랜타 서쪽의 I-285와 I-20 고속도로 교차로를 포함하여 총 12억 달러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는 조지아 주 역사상 두 번째로 비용이 많이 드는 교통 프로젝트로, 10분 이내의 소요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

Chick-fil-A의 2층 드라이브스루, 애틀랜타 도시권에 오픈

Chick-fil-A의 2층 드라이브스루, 애틀랜타 도시권에 오픈 칙필레(Chick-fil-A)가 애틀랜타 도시권에 2층 드라이브스루를 처음으로 오픈합니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수요일에 헨리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리본 커팅 행사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스톡브리지의 조데코 로드에 위치한 이 지점은 2층 건물로, 2층 드라이브스루를 갖추게 됩니다. 주방은 드라이브스루 차선 위에 지어집니다. 칙필레 측은 “이러한 새로운 컨셉의 지점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안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