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스타 주립 교도소, 6개월 동안 4명의 수감자 살인 사건 발생
발도스타 주립 교도소, 6개월 동안 4명의 수감자 살인 사건 발생 사우스 조지아에 있는 발도스타 주립 교도소가 오래된 부패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4명의 수감자가 잔인하게 살해되며 조지아 교도소 시스템의 위기가 극도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수감자인 32세의 셰인 그리피스는 5월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11명의 수감자에게 몇 시간 동안 구타당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
귀넷 학교 근처에서 소총으로 총격 가한 용의자 체포
귀넷 학교 근처에서 소총으로 총격 가한 용의자 체포 지난 화요일 아침, 귀넷 카운티 릴번에서 한 남성이 운전 중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AR-15 소총을 사용해 움직이는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은 13일 아침 7시 30분경,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를 시키던 시간에 발생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목격자들에 […]
MARTA, 확장 프로그램 때문에 7천만 달러 토해낼 수 있어
MARTA, 확장 프로그램 때문에 7천만 달러 토해낼 수 있어 최근 애틀랜타 확장 프로그램을 둘러싼 감사 결과, 애틀랜타의 주요 교통기관인 MARTA(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가 운영 서비스에 대해 과도한 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MARTA는 애틀랜타 납세자에게 최대 7천만 달러를 상환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감사는 MARTA가 확장 프로그램인 More MARTA의 자금을 운영 비용에 지나치게 사용하고 […]
직무 중 사망한 경찰 신원 확인돼
직무 중 사망한 경찰 신원 확인돼 폴딩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토요일 가정 내 분쟁 신고에 대응하던 중 사망한 브랜든 커닝햄(30) 경찰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하이럼의 하모니 크릭 구역 내 포기 크릭 레인 30번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 직후 커닝햄 경찰관과 그의 파트너는 가정 내 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커닝햄 […]
광복절 음악회…8월 25일 개스 사우스 극장에서 개최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애틀랜타 ‘광복절 음악회’가 8월 25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극장에서 열린다.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협연, 오페라 아리아, 찬송가,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남예린 피아니스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전 악장을 연주하며 웅장한 […]
투병 중 은종국 전 한인회장,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불 후원
▲은종국 전 한인회장 투병 중인 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에 1만 달러 후원을 약속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은종국 전 회장은 2008년부터 4년간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을 역임하며,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와 함께 코리안 페스티벌을 1회부터 3회까지 개최하고 둘루스에서 스와니로 장소를 옮기는 등 지역 최고의 한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
코리안 페스티벌, 애틀랜타 국제공항서 홍보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국제선 F에 설치될 ‘코리안 페스티벌’ 광고판 오는 10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애틀랜타 국제공항 관리국으로부터 터미널 F 내 8~9개 디지털 광고 및 안내 키오스크에 페스티벌 광고를 8월말부터 행사 기간까지 게재될 수 있도록 […]
조지아주,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조지아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조지아주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로즈웰에 위치한 스마트메드 메디컬케어의 루크 라스롭 박사는 6월 말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루에 치료한 35명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관찰된 증상은 미열과 기침, 코막힘 등 대부분 경미했으며, 라스롭 박사는 […]
조지아 패스웨이, 저조한 참여율로 고전
▲ ‘조지아 패스웨이’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 주정부가 연방 정부의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주 차원에서 실시한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조지아 패스웨이(Georgia Pathways)’가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시작 이후 이 프로그램에 실제로 참여하는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 커뮤니티 보건부(DCH)에 따르면, 프로그램 신청자는 10만 명이 넘었지만, 실제 프로그램에 […]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조지아 경제에 219억 달러 기여
▲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조지아 대학시스템(USG)은 최근 통계에서 조지아주 경제에 총 219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 대학시스템 산하 26개 교육기관에 대한 경제적 영향 연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대학시스템은 조지아주에서 163,33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 중 약 3분의 1이 캠퍼스 내에서 창출했습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험프리스 박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