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스트포인트 공장 노동비 기각 요청

아마존, 이스트포인트 공장 노동비 기각 요청 아마존이 조지아의 이스트포인트 창고에서 불공정 노동 관행 혐의에 대한 기소가 기각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대법원 판결을 기반으로 연방 기관의 집행 행정 권한을 제한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5월 아마존 직원인 론 세웰(Ron Sewell)과 낸시 리짐발(Nancy Regimbal)이 회사의 고용 약관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소 내용에 […]

존 오소프, 감옥과 교도소에서의 임산부 학대 문제를 다룬 청문회 개최

존 오소프, 감옥과 교도소에서의 임산부 학대 문제를 다룬 청문회 개최 14일,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감옥과 교도소에서의 임산부 학대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는 청문회를 주재했습니다. 청문회에서 티아나 힐은 2019년에 클레이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교도소 직원들이 이를 무시하고 그녀를 조롱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힐은 출산 과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었고, 남성 수감자들이 지나다니는 가운데 출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1,49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 사기, 전 디캡 변호사 징역형으로 종결

1,49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 사기, 전 디캡 변호사 징역형으로 종결 조지아 디캡 카운티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약을 체결한 변호사가 코로나19 구호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6세의 찬드라 노튼은 2020년 11월 전신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노튼은 그녀의 당시 동료인 셀리타 로버트슨과 함께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 기금에서 약 1,500만 달러를 사기로 […]

건강에 좋은 ‘케이팟(KPOT)’ 샤브샤브…8월 19일 터커 지점 1주년 기념행사

▲  케이팟 터커(Tucker) 지점이 오는 8월 19일(월) ‘개점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 터커 지점 8월 19일 ‘1주년 기념행사’ – 오후 3시~9시 30분까지 ‘1인당 30.99불’…올데이디너(All Day dinner) 무제한 – 추첨 통해 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로렌스빌과 터커에서 건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케이팟 코리안 바베큐 & 핫팟(KPOT Korean BBQ & Hot Pot)’이 […]

애틀랜타 한국학교 새 학기 시작

▲ 애틀랜타 한국학교가 8월 10일 2024-2025학년도 개학식을 가졌다.    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로 43년의 역사를 가진 애틀랜타 한국학교가 지난 8월 10일, 2024-2025학년도 개학식을 가졌다. 심준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일 아침마다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배우러 한국학교에 오는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주환 이사장 역시 “전교생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한국학교에서 […]

美한인라디오방송연합-코메디닷컴, 상호 협력 협약 체결

▲ 미국한인라디오방송연합(KARN)과 코메디닷컴은 12일 코메디닷컴 서울 본사에서 ‘콘텐츠 교류 및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박건권 KARN 부회장(왼쪽)과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콘텐츠 교류 및 공동 사업 전개키로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소속된 미국한인라디오방송연합(KARN, 회장 스캇김)이 한국의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인 코메디닷컴(대표 이성주)과의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한인들에게 다양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한인라디오방송연합과 코메디닷컴은 12일 […]

조지아 선거 전략의 변화: ‘30-30 규칙’ 한계와 인구 증가의 영향 분석

  조지아에서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30-30 규칙’을 통해 선거에서 성공해왔습니다.  이 규칙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는 백인 유권자의 30%와 흑인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30%를 차지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거들에서는 흑인 유권자 비율이 30%를 조금 밑도는 경우가 있었고, 민주당 후보는 백인 유권자들로부터 30% 미만의 지지를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

래퍼 콰보, 13일 애선스에서 무료 공연

▲ 래퍼 콰보(Quavo)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래퍼 콰보(Quavo)가 13일 저녁 7시 애선스(Athens) 시내에 있는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티켓 판매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그룹 미고스(Migos)의 멤버인 콰보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자라나 릴번에 위치한 버크마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5월, 콰보는 귀넷 카운티로 돌아와 그가 매년 주최하는 커뮤니티 행사인 ‘훈초 데이(Huncho […]

귀넷 법원, 잔인한 소녀 구타 사망 사건에 대해 무효 재판 선언

귀넷 법원, 잔인한 소녀 구타 사망 사건에 대해 무효 재판 선언 지난 월요일 귀넷 카운티 판사가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클레디르 바로스(Cledir Barros)의 사건에 대해 무효 재판을 선언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아내이자 아이의 계모가 8세 딸을 구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37세의 클레디르 바로스는 아내인 나티엘라 바로스가 딸 세이라(Sayra Barros)를 밀대로 구타해 의식을 […]

조지아 법무장관, ‘백인 우대주의’ 조사 촉구

조지아 법무장관, ‘백인 우대주의’ 조사 촉구 남부빈곤법률센터인 SPLC는 조지아 주 검찰총장 크리스 카(Chris Carr)에게 주 내 금융 기관이 백인 중심의 기업을 선호하는 문제에 대한 조사와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8월 5일자로 보낸 편지에서 SPLC는 조지아에서 운영되는 여러 유명 사립 금융 기관이 주로 백인 주도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LC는 Primus Capital, Garden City Equity, Linx Partn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