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 카운티 쇼핑센터 근처 총격 사건으로 남성 사망

콥 카운티 쇼핑센터 근처 총격 사건으로 남성 사망 지난 수요일, 콥 카운티 경찰은 윈디 힐 로드와 콥 파크웨이에 위치한 쇼핑센터 근처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발의 총에 맞은 남성을 발견했으며, 그는 그 자리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오전 11시경에 첫 번째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은 윈디 […]

조지아 예산 여유 자금 165억 달러에 달해

조지아 예산 여유 자금 165억 달러에 달해 어제 조지아 하원 예산 위원회는 405억 달러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예산안에는 165억 달러의 예산 여유 자금이 포함되어 있어, 조지아 주는 예상보다 많은 준비금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수정안에는 허리케인 헐린 구호를 위한 추가 예산 1억 9,700만 달러와, 교도소 관련 지출 내역을 바디 카메라 및 추가 인력 보충 등으로 […]

조지아 주 의사당 앞, 트럼프 행정부 반대 시위…전국적으로 확산

조지아 주 의사당 앞, 트럼프 행정부 반대 시위…전국적으로 확산 어제 오후, 수십 명의 시위대가 애틀랜타 조지아 주 의사당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시위는 50501의 일환으로, 50개 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50개의 대규모 시위 중 하나입니다. 시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 특히 프로젝트 2025와 이민자 추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중간 발표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중간 진행 상황을 지난 4일 둘루스에 위치한 콜핑 사무소에서 발표했습니다. 행사는 올 4월 17-20일 4일간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600여개의 부스를 준비 중에 있고 그 중 200개는 야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400개의 부스는 한국 업체, 200개의 부스는 미국 업체로 유치할 계획이며, 현재 한국의 200여 업체, 미국의 100여 업체의 바이어가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애쉬빌 한인회, 2025년 신년잔치 개최 – 미주 피해 보상 기금 620불 전달

왼쪽부터 지상학 회장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부회장), 서상표 총영사, 미세스 지상학, 미세스 방경률, 미세스 한태동, 방경률 회장 (애쉬빌), 성명환 영사, 한태동 (그린빌) 애쉬빌 한인회(회장 방경률)는 2월 1일 지역 한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신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1부 행사는 방경률 한인회장의 개회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지상학 미동남부 부회장(콜럼비아 SC 회장), 한태동 […]

아팔라치 고등학교 학생들, 학교 안전과 관련된 법안 요구하며 시위

아팔라치 고등학교 학생들, 학교 안전과 관련된 법안 요구하며 시위 지난 9월 끔찍한 총격 사건이 일어났던 아팔라치 고등학교 학생들이 어제 학교 안전 강화를 요구하며 교실을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9월 학교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4명을 기리며 4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총격 사건에서 살아남은 일부 학생들은 조지아 주 의사당에서 의원들과 만나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입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조지아텍, DEI 관련 용어 삭제하라는 이메일 보내 논란 일으키다

조지아텍, DEI 관련 용어 삭제하라는 이메일 보내 논란 일으키다 지난주 조지아텍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의미하는 DEI 관련 용어를 웹사이트에서 삭제하라는 이메일이 발송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Interactive Computing 학부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가 보낸 해당 이메일은 조지아 대학 시스템(USG)의 최근 지침을 근거로 들었으나,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잘못된 정보”라고 해명했다고 나섰습니다. 이 이메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조지아텍이 트럼프 행정부의 […]

버트 존스 조지아 부지사, 아동 보육 세액 공제 확대 추진

버트 존스 조지아 부지사, 아동 보육 세액 공제 확대 추진 조지아주 공화당 부지사인 버트 존스가 아동 보육 세액의 공제를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7세 미만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대 250달러의 주 소득세 공제를 제공하고, 기존의 보육 세액 공제를 확대해 부모가 자녀 한 명당 최대 30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고용주가 사내 보육 […]

이상덕 동포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전 점검차 미국 방문

LA·휴스턴서 동포간담회, 산불 피해 복구 격려·애로사항 청취 이상덕 동포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전 점검차 미국 방문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오는 5∼7일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전 점검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개회선언을 하는 이 청장. 재외동포청은 이상덕 청장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인 미국 애틀랜타를 오는 5∼7일 방문해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국내 […]

연방정부, 조지아에서 시작된 도서 금지에 대한 불만 제기 기각

연방정부, 조지아에서 시작된 도서 금지에 대한 불만 제기 기각 미국 교육부가 최근 조지아에서 제기된 도서 금지 관련 11건의 연방 제기를 기각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논란을 “사기극”이라고 표현하며, 부모와 지역 사회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논란은 2022년 조지아주의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에서 시작됐습니다. 학군은 중·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성적으로 노골적이라는 이유로 8권의 책을 제거했으며, 그중 상당수는 유색인종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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