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재외선거 첫 날 .. 젊은 유권자들 ‘한 표의 힘’ 행사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시작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서상표 총영사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대체로 2030세대 젊은 층이 주를 이뤘다. 가족 단위로 방문한 경우도 많았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장거리 운전으로 투표소를 방문한 한 가정은 만 18세가 된 자녀가 첫 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조지아대학교(UGA)가 위치한 애슨스(Athens)에서는 대학생들이 단체로 찾아와 […]

애틀랜타 한인사회,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

지난 18일, 둘루스의 더파티. 한인 동포 80여 명이 모여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추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화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1980년 광주에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경호 애틀랜타 5·18 기념사업회 회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 있는 항쟁이었다“며 ”그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도 살아 숨 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박유리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기념사를 대독했고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임대 표지판을 세운 집에 무단으로 거주한 용의자 체포

임대 표지판을 세운 집에 무단으로 거주한 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의 한 주택의 집주인이 자신이 소유한 빈 임대주택에서 무장한 침입자를 발견해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약 30분간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침입자는 18세의 트래블 포브스로, 당시 옷장에 숨어 있다가 가방에 있던 9mm 권총을 꺼내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주인은 그를 제압했고, 포브스는 끝내 무기를 꺼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한 후 포브스는 […]

조지아 공대 학생, 아파트에서 머리에 총 맞아

조지아 공대 학생, 아파트에서 머리에 총 맞아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조지아 공대 학생 한 명이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충격을 받은 다른 학생들은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며, 해당 사건 이후 거주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총격은 지난 일요일 오후 7시 직전, 캠퍼스 근처 도심 커넥터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피해자는 9층에서 누군가와 언쟁을 하던 […]

애틀랜타 우버 기사들, 마약 운반에 이용돼

애틀랜타 우버 기사들, 마약 운반에 이용돼 애틀랜타 도시권의 우버 운전기사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에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한 우버 쿠리어 운전기사는 고객의 의심스러운 패키지를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고 911에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마리화나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단발성 사건이 아니며, 강한 냄새를 느끼고 마약을 의심하는 운전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버 […]

한미 협력·한국학 확산 논의…조지아텍 KF 포럼 개최

애틀랜타에서 한국학 확산과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이 열립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조지아공과대학교와 함께 오는 20일, ‘KF 한국학 포럼’을 개최하는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정치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한국학의 글로벌 확산과 한미 간 전략 협력을 주제로 한 ‘KF 한국학 포럼’이 오늘 애틀랜타의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조지아공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남부 지역 […]

[포토뉴스] 장수돌침대 최주환 대표

장수돌침대 최주환 대표(사진 왼쪽)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라디오는 내친구(오진하 이문선 아나운서) 출연 후 박건권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와 함께 성장했다는 최 대표는 오는 6월 1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글=김수영 기자)

[본사내방] SE 다이아몬드 최승하 대표

SE 다이아몬드 최승하 대표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김영희 아나운서의 정보시대에 출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 대표는 오는 6월 1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글=김수영 기자)

한미 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한인 2세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습니다. 한미 장학재단 남부지부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는데요. 현장에서 많은 후원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5월 18일, 스와니에 위치한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 한미 장학재단 남부지부가 주최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는 참가자 90명을 포함해 후원자와 임원 등 11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심영례 남부지부 회장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골프대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