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인구 100만명 돌파하다

귀넷 카운티 인구 100만명 돌파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애틀랜타 도시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ARC)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62,700명의 신규 주민이 유입되어 지역 인구가 52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RC 분석가들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증가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애틀랜타 시와 교외 지역의 인구 […]

애틀랜타 시민들, 도시 거리에 더 많은 자전거를 배치하기 위해 협력

애틀랜타 시민들, 도시 거리에 더 많은 자전거를 배치하기 위해 협력 최근 시작된 전기 자전거 할인 프로그램 덕분에 애틀랜타 거리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애틀랜타 자전거 애호가들은 8,000명 이상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기쁨을 표했습니다. 버지니아 하이랜즈에 위치한 애틀랜타 프로 바이크(Atlanta Pro Bikes)의 주인인 마이크 팔러(Mike Paller)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자유를 누리도록 하고 싶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훈육한다며 귀넷 공원 벤치에 3세 어린이 버린 부모 체포

훈육한다며 귀넷 공원 벤치에 3세 어린이 버린 부모 체포 지난 월요일 밤, 훈육을 위해 공원에 버려진 3세 어린이가 도로에서 달리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밤 10시 30분경, 윌 모슬리(Will Mosley)와 그의 아내 미셸(Michelle)은 데송(DeShong) 공원 근처를 운전하던 중 도로에서 달려가는 아이를 발견하고 즉시 차를 세워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911에 신고한 후 근처 주유소에서 경찰을 만났습니다. 모슬리는 “내가 아이를 […]

조지아주, 현대 EV 공장에 공급할 신규 우물에 대한 초안 허가 발표

 조지아주, 현대 EV 공장에 공급할 신규 우물에 대한 초안 허가 발표 조지아 환경 보호부인 EPD는 현대자동차의 76억 달러 규모 전기차(EV) 공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우스 조지아에 계획된 4개의 새로운 지하수 우물에 대한 초안 허가를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물 공급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의 메타플랜트는 조지아 최대의 […]

바이든 대통령 사퇴하면 조지아는 법적 전쟁터 될 수 있어

▲ 조 바이든 대통령 (사진: AP News)   지난 6월 전 세계가 주목한 대선 토론에서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 재단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캠페인을 취소할 경우 법적 전투가 벌어질 수 있는 주 중 하나로 조지아를 지목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애틀랜타 토론에서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인지력은 지속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아는 2020년 바이든 대통령의 […]

바이든 여사, 조지아 콜럼버스에서 선거 유세

▲ 질 바이든 여사가 8일 조지아주 콜럼버스를 방문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사진:  Fox5 Atlanta)   질 바이든 여사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모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제 조지아주 콜럼버스를 방문해 선거 유세를 펼쳤습니다.  바이든 여사는 군인 유권자들을 주요 경합주에서 결집시키기 위해 “바이든-해리스 군인 및 군인가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 매니저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는 참전용사와 군인가족의 용기와 […]

애틀랜타 공립학교 새 교육감에 브라이언 존슨 박사

▲애틀랜타 공립학교 새 교육감으로 선출된 브라이언 존슨 박사   애틀랜타 공립학교(APS)는 지난 월요일 만장일치로 브라이언 존슨 박사를 새로운 교육감으로 선출했습니다.  존슨 박사는 테네시주 해밀턴 카운티 학교의 전 교육감으로서, 2024년 8월 5일부터 임시 교육감인 다니엘 배틀 박사의 뒤를 이어 교육감으로 취임합니다. 존슨 박사는 교육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

던우디 고등학교에서 펜타닐로 학생 사망

던우디 고등학교에서 펜타닐로 학생 사망 지난 5월 초, 던우디 고등학교에서 사망한 15세 소녀의 부검 보고서가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미아 디에게스(Mia Dieguez)는 5월 초 던우디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의료 응급 상황”을 겪은 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며, 이후 사망했습니다.  디캡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는 그녀의 사망 원인이 급성 펜타닐 중독임을 확인했습니다. 독성학 보고에 따르면, 오피오이드 과용의 […]

일요일 폭풍으로 디캡, 풀턴 카운티 여전히 정전 상태

일요일 폭풍으로 디캡, 풀턴 카운티 여전히 정전 상태 일요일 밤 조지아 북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16,000명 이상이 정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오후까지도 디캡 카운티에서 약 2,000명, 풀턴 카운티에서 340명의 고객이 여전히 정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치트리 시티의 국립 기상 센터는 월요일 오전 2시 45분까지 디캡, 풀턴, 귀넷 카운티 일부 지역에 폭발성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

AAA, 조지아 주 평균 가스 가격 1센트 상승 보고

AAA, 조지아 주 평균 가스 가격 1센트 상승 보고 미국 자동차 협회(AAA)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 이후 조지아 주의 평균 가스 가격이 1센트 상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조지아 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일주일 전보다 약간 상승하여, 현재 조지아 주민들은 일반 주유소에서 갤런당 평균 $3.32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기준 주 평균은 일주일 전보다 1센트, 한 달 전보다 1센트,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