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스머나 병원, 12월 영구 폐원
▲ 12월말에 폐원하는 에모리 스모나 병원 에모리 스머나 병원(Emory Smyrna Hospital)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한 채 오는 12월 31일 영구 폐원합니다. 따라서 에모리 헬스케어측은 예정됐던 스머나 병원 개조 공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병원은 주로 외래 방사선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폐원 이후 환자들은 필요시 병원(855-781-0580)으로 전화해 진료 기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에모리 스머나 […]
애틀랜타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시행
▲ 애틀랜타시 ‘가족폭력 예방 캠페인’ 포스터 애틀랜타시가 올해 급증하고 있는 가정 내 살인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 내 살인 사건은 단 2 건만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미 12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시의회 기자회견에서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연인 사이 뿐만 아니라 동거인, 심지어 삼촌과 조카 간 […]
포사이스 카운티, 공공 안전 요원 100명 동원해 실종된 노인 구출
포사이스 카운티, 공공 안전 요원 100명 동원해 실종된 노인 구출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대대적 규모인 약 100명의 경찰, 대리관, 소방관 및 기타 공공 안전 요원들이 실종된 노인을 구출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수색 작전은 주 초에 발생한 80세 호러스 딕슨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진행되었습니다. 호러스 딕슨은 화요일 아침 포사이스 카운티 밸리 서클 자택에서 떠났습니다. 딕슨은 여러 가지 건강 […]
애틀랜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
애틀랜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나타났습니다. 월렛허브(WalletHub)의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 다양한 관광 명소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여름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월렛허브는 41개의 주요 지표를 통해 미국의 100개 대도시권을 분석했으며, 항공편 비용, 명소 수, 2인 식사 평균 가격 등을 포함한 데이터 세트를 평가했습니다. […]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월요일 조지아 방문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월요일 조지아 방문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요일에 조지아를 방문합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월요일 저녁 콜럼버스로 이동하여 정치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 바이든 여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주일 전에도 조지아에 머물렀습니다. […]
2024년 조지아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은?
2024년 조지아에서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약 10만 달러의 연봉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정정보회사 ‘스마트 에셋(Smart Asset)’은 성인 한 명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최고 연봉을 기준으로 50개 주별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회사는 50/30/20 규칙을 사용했으며, 이는 예산의 50%를 음식과 주거와 같은 기본 필요에, 30%를 개인 소비, 20%를 저축이나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워녹·오소프 상원의원, 조지아 교통 프로젝트에 수백만 달러 지원
▲ 라파엘 워녹 의원과 존 오소프 의원 (사진: CNN) 조지아 상원의원인 라파엘 워녹 의원과 존 오소프 의원이 지난 월요일 조지아주 7개 지역의 교통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약 3천만 달러의 연방 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방 기금은 보행자 도로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가로등과 표지판 설치, 자전거 완충 도로를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여러 교통 관련 […]
프라미스원은행 존스크릭지점 개점 10주년
▲ 프라미스원 존스크릭 지점이 7월 1일 1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프라미스원 존스크릭 지점) 프라미스원은행 존스크릭지점이 1일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새로 부임한 켈리 김 지점장은 “지난 10년 간 프라미스원은행에 관심과 격려, 그리고 성원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나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켈리 김 지점장은 […]
환경 단체, 차터후치강 대장균 수치 문제로 애틀랜타시에 소송 예고
▲ 차타후치강 차타후치강을 모니터링하는 한 환경단체가 애틀랜타 폐수 처리장 하류에서 “위험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대장균이 발견됐다며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애틀랜타시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3월 수질 테스트 결과, 차타후치강에서 대장균 수치가 미국 환경보호청 권장 기준보다 340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대장균은 애틀랜타 북서쪽에 위치한 클레이튼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환경단체인 […]
파월 ‘물가잡기 진전보고 있으나 금리인하까진 더 기다려야’
세계은행장들 포르투갈 모임에서 기준금리인하 아직 확신 부족 물가진정속 고용냉각되면 대선전, 현상황 계속되면 대선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은 물가잡기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고 있으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려면 더 큰 확신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냉각과 물가진정이 동시에 추가로 이뤄져야 대선전인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고 현상태 유지시에는 물가불안 때문에 금리인하가 대선후인 11월이나 12월로 넘어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 중앙은행장들의 모임에서 […]